뇌무현 일당의 사시폐지도 욕처먹어야지 ㅋㅋㅋ [24]

삼성장학생친노세력 (seorimo****)

주소복사 조회 152 15.04.07 23:09 신고신고

 

 

사시폐지, 돈스쿨 도입이 뭘 노린 줄 아냐?

 

 

 

기득권세습 음서제, 계층이동의 제한 뭐 이런 일반적인 의미 외에 이 교활한 정책이

 

노리는 진짜 목표는

 

"호남출신들의 마지막 숨통"을

 

철저히 막아버리겠다는 것..

 

 

사시는 돈 없고 빽 없지만 머리 좋은 호남출신들이 상층부로 갈 수 있는 몇 안되는 통로 중의 하나,

 

이 사시를 통해 어느 정도 돈과 지위를 확보한 호남인들이 개쌍도 중심의 패권체제에 아주 성가신 존재로

 

기능한 측면이 다른 지방 출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컸다는 점..

 

왜?

 

출신 계급과 지역 성분이 그럴 수 밖에 없기 때문..

 

부르조아 민주주의에서는 일정한 업적을 이루거나 사회적 성공을 달성하지 못한 일반인이 정치적으로 부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따라서 돈도 타이틀도 없는 서민 호남출신은 제 아무리 올바른 사상을 가졌다해도 정치적 영향력은 제로에 가깝게 될 것은 뻔한 이치..

 

그래서 김용철 변호사의 의거에 생똥을 싼 삼송이 지 꼬붕 뇌무현을 이용하여

 

사시폐지, 돈스쿨 도입을 밀어부친 것으로 봐야 한다. 

 

뇌무현의 모든 정책은 삼송연구소의 보고서로부터 나온 것이니까!!

 

 

지금 당장 봐라!

 

사시나 외시 그리고 특채가 확대되기 전의 행시 체제일 때는 그래도 공정한 실력 경쟁을 통해 당당하게 국가의 공무를 수행하는 것이 젊은이들의 하나의 성공모델이었지만,

지금은 그 자리를 일개 사기업인 "삼성고시"가 대체하고 있지 않나?

 

 

이건 결국 이땅의 젊은이들이 자본과 조야한 적자생존의 정글논리와 권력에 철저히 순응하는 노예가 되었다는 것, 그러므로 이거뉘 일당이 사시폐지, 돈스쿨 도입을 통해 노린 노림수는 철저히 성공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현상인 것이다.

 

 

삼성장학생 뇌무현이 사시폐지를 하면서 든 명분인 값싸고 질좋은 법률 서비스 공급, 고시낭인의 방지(사실 이것도 개인의 행복추구 문제로서 국가가 개입할 사항이 아님)등은 그냥 사시유지를 하면서 선발인원을 대폭 늘리거나 아니면 공인중개사나 다른 시험처럼 절대평가제로 하면 간단히 해결됐을 문제...

 

 

어쨌든, 사시는 존치되어야 하고 돈스쿨은 폐지하는 게 옳다. 대신 선발인원을 수천명 수준으로 대폭 늘리거나 절대평가제로 바꾸면 된다.

 

물론, 자본주의나 부르조아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극좌 공상가 머저리들에게는 이러든가 저러든가 별 의미 없는 얘기겠지만...

 

ㅋㅋㅋㅋㅋ

 

인터넷검색창에 경상도노빠만 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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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8 01:19 2015/04/0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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