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신당창당관련 에서 신당추진단이 있는데 추친단명단에 [7]

고도의 저격수 (jeonghui****)

주소복사 조회 252 15.06.20 15:29

어떻게 시바 박영선 ,간철수가 친노인지도 모르고

 
지금 이렇게  신당이니 찬당한다는소리하냐  ?? 
 
이거 완전 돌대가리 같은색희들아 ? 
 
간철수가 와 박영선이가 비노에 신당추진파에 들어가야 되는 이유가 머냐 ??ㅋ
 
 
ㅋㅋㅋㅋㅋㅋㅋ친노인지 비노인지구별도 못하지 ㅋ
 
문재인이랑똑같은 경상도친노들이 박영선 간철수인데 
 
신당창당하나마나하는 짓거리 하지마라 ,, ㅋㅋㅋㅋ친노들때문에 
 
창당하는데 ,친노들 싫어서 ..  ..친노들 구별도 못하고 
 
신당창당한다네 ..ㅋㅋㅋㅋㅋㅋ박영선 간철수가 
 
기분째져겠네 ㅋㅋㅋㅋㅋㅋ
 
 
 
 
 

천정배, 호남 前·現職 의원들과 新黨 창당 착수

[千의원 "강력한 정치 세력화 추진".. 혼돈 속의 野圈] 천정배 측, 창당 사무실 마련.. 장세환 前의원 등 동참 결심 박주선의원, 新黨참여에 대해 "지금은 메르스 때문에.." 박준영 前지사를 중심으로 舊민주계도 창당실무 작업 혁신위 활동이 끝난 뒤인 '9월 창당說' 설득력 얻어조선일보 | 정녹용 기자 | 입력 2015.06.20. 03:07 | 수정 2015.06.20. 11:52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호남 전·현직 의원들과 신당(新黨) 창당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최근 "최소 4개 그룹에서 분당 및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는 박지원 의원 발언을 '해당(害黨) 행위'로 규정하며 '조기 진압'에 나섰지만, 야권의 원심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천정배 의원은 이날 본지 통화에서 "창당 등 가장 강력한 정치세력화를 추진하겠다"며 "정당의 활동 범위를 호남에 한정할지 다른 지역으로 확장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천 의원은 여러 신당 추진 세력과 단계적으로 조직을 확장·통합하겠다는 구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 의원의 광주 보궐선거를 도왔던 염동연 전 의원은 "천 의원과 상의한 결과, 내년 총선 때 무소속 연대보다는 신당을 창당하기로 결론내리고 창당을 위한 사무실도 마련했다"며 "창당은 시간문제"라고 했다. 천 의원은 지난 4월 당선 직후 "호남 전체에서 뉴DJ(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성장할 정치인을 모아 새정치연합과 경쟁하겠다"고 했다. 주변에서는 "'무소속 연대'가 아니겠느냐"는 관측이 많았지만, 기류가 바뀐 것이다.

호남에서는 새정치연합 박주선(광주 동구) 의원의 '탈당설'이 나오고 있다. 박 의원은 4월 재·보선 직후 지도부 총사퇴를 주장하면서 "신당이 만들어지면 의원 수십명이 탈당할 수도 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본지 통화에서 "지금의 새정치연합으로는 총·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이 호남의 민심"이라고 했다. 다만 신당 참여에 대해선 "지금은 메르스 때문에 신당 같은 말을 꺼낼 때가 아니다"라고 했다.

전북에서는 새정치연합 장세환 전 의원을 비롯해 일부 야권 인사가 탈당과 신당 참여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메르스 때문에 탈당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를 중심으로 한 구(舊) 민주계도 최근 서울 여의도에 사무실을 내고 창당 실무에 들어갔다고 복수의 야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권노갑·김옥두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원로들도 최근 정대철 고문을 만나 "재·보선 때 문재인 대표를 도운 것을 후회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전남 의원들은 문재인 대표 체제에 대한 호남 여론의 냉소와 당내 '호남 물갈이론' 때문에 이중으로 불안에 떨고 있다. 한 전남 의원은 "문재인과 친노로는 안 된다며 탈당하라는 분들이 너무 많다. 공천을 받아도 당선된다는 보장도 없지 않으냐"고 했다. 이런 불안 증세는 전북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전주에서는 정동영·임종인 전 의원이 무소속이나 신당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비주류의 수장급 의원들에게도 신당 세력의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초 '창조적 파괴'라는 말로 신당 가능성을 내비쳤던 김한길 전 대표는 측근들에게 "창조적 파괴 구상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안철수·박영선 의원에게도 신당 추진파들이 참여 의사를 타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당을 추진하는 한 야권 인사는 "'거사(擧事) 시점'은 김상곤 혁신위의 활동이 종료되는 9월 이후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운동권 중심의 혁신위가 '정체성' 운운하며 중도층을 배제하는 혁신안을 제출하면 집단 탈당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에는 일부 호남 지역 지자체에서 재·보궐 선거가 예정돼 있어 '9월 창당설'이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새정치연합 주류 측은 "신당의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라면서도 집안 단속에 나섰다. 김상곤 위원장과 가까운 안민석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의도적으로 분열과 해당적 발언을 하는 것은 당을 깨려는 사심이 있는 것"이라며 "당을 분열시키고 깨려는 세력은 단호하게 징벌해야 당의 기강이 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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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12:55 2015/06/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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