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인♡민정인♡민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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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호!!

니가 감히 나의 뚱땡이 바나나우유를 안사왔어?

두고봐라..뚱땡이바나나우유를 안사오고 250원짜리 쿨피스를!!

너 복수할꺼야~~두고봐라....니 지갑이 텅텅 비어있게 만들어주마.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넌 죽었어!!!!꺄하하하하학.

그리고..

오늘은.......................그다지 특별한 날이 아니었다.

아주아주 너무 평범한 생활이었다.

일어나서 학교가고 수업 받고 끝나고 집에 들려서 컴퓨터하다가

옷 갈아입고 공부방 가서 수업 받고 신윤호 버스정류장에서 기달려 주고

그리고.....................집에 와서 샤워하구...지금 컴퓨터를 하는 중이다.

너무 평범하다. 난 이런 생활 싫단말이야!!

하루하루가 바빴으면 좋겠다...

하루하루 맨날맨날 약속이 뺵뺵하게 잡혀있구웅..ㅠㅠ

슬프다.

역시 난........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야 할 사람으로 태어났나보다..ㅠㅠ

슬퍼라...누가 나 좀 잡고 약속 좀 잡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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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어젯밤에.

팀작업 가자시사회 했다.<정확한이름 뭐더라아?>

물론 아직 편집해야 할 부분이 있다.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았다.

그리고 난....음악을 넣어야 하는데엥..;;;이힝.

우리 돼지세자매의미디어이야기는.

나를 알아가는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촬영도 했다.

그런데 난 아직 잘 모르겠다.

내가 날 찾은것일까??아직 아니다.

난 아직 나에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을것이다.분명히..

내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도 많을것이다.

하나하나 따져보면...난 나에대해 아는것보다는 모르는것이많을것이다.

좋았어..!!차근차근 알아가면 되는거지!!

너무 머리아프지 말자..그래 하나하나 알아가는거야!!

돼지세자매의미디어이야기

조영은!!!강보영!!!그리고....민정인!!!!!!!!!!!!!

아자아자!!힘내자!!나자신을 찾아내는거야~!!

보영언니 영은언니 사랑해♡

그리고!!!!민정인!!!!!!!!!!!!!!!!너 진짜 사랑한다!!♡

<이혜린선생님도 사랑하는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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