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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08
    90년대 ...그때의 정신과 체력은 지금 많이 쇄했으나, 추억만은 여전하다.
    민중명령

90년대 ...그때의 정신과 체력은 지금 많이 쇄했으나, 추억만은 여전하다.

정말 화려한 세월이었다. 그러면서도 연애질도 하고. ㅋ

내 동료들이 저렇게 용기를 낼때, 난 다른 것으로 용기를 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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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때의 나이와 정신으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내모습은 그저 노인정에나 앉아있어야 할 그런 노익장의 모습일까? 아직은 40대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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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이 터지고 벽돌과 화염병이 날라다녀도 그때의 낭만, 젊은 시절의 낭만은 지금의 아이들과는 다른 순수 그자체였다. 지금 시대에 이런 과격한 운동이라면 일반 민중들에게 환영을 받지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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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다시한번 그때의 열정으로 나이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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