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우리 친형을 저격합니다.
- 민중명령
- 2017
-
- 정말 어이없는게 회사생활은...
- 민중명령
- 2017
-
- 90년대 ...그때의 정신과 체...
- 민중명령
- 2016
회사생활 하다보면 나를 지켜보는 시선에 긴장을 하게되고 내가 하는 일을 주목받는 시간이 자주 있다.
정말 그것이 가장 스트레스다. 이런 시간을 넘어서 인간관계는 사람을 얼마나 어느지경까지 피곤하게
이끌고 가게 되는지 모른다.
남의 돈 벌기 정말 힘들다. 좋은 직장을 찾아 헤매이는 청춘들에게는
당장 갈굼을 당하고 일을 못해서 혼나더라도 안정적인 월급을 받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바랄것이다.
막상 다녀보면 얼마안되어 당장 때려치우고 싶은게 직장이 아닐까?
회사 분위기 좋을때는 다함게 으쌰으쌰 인간관계도 좋지만, 분위기가 안좋을때나 이상한 상사를 만나게
되면 정말 회사가 감옥이나 지옥같이 느껴진다.
그래도 그안에서 웃을 수 있는 여유나 그런 부분이 존재한다는게 사람 사는 곳은 다 마찬가지다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회사라는 작은 틀은 세상밖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들어있는 곳이 아닌가 싶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