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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로고송에 대하여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로고송이 포미닛의 'Hot Issue"를 개사한 것으로 선택되었다

 

그가 하는 모든 행동이 이슈가 되고 화제가 된다는 의미에서 노랫말이 적절한 듯 보이지만

 

그 노랫말 뒤에는 '모두다 Take control' 이라는 노랫말이 따라 나온다.

 

의도야 어찌됬건간에 후보에게 적절한 로고송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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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와 부경대의 통합?

내가 전체적인 맥락을 못 읽은 탓일까?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이라는 총학생회의 피켓이 내게는 조금은 낯설게 다가온다.

 

내가 보기엔, 부산대 학생들이 소위 말하는 "학벌경쟁"의 승리자로서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학내의견을 수렴해야된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과연 저들이 말하는 학내의견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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