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체적인 맥락을 못 읽은 탓일까?
"신자유주의 교육정책"이라는 총학생회의 피켓이 내게는 조금은 낯설게 다가온다.
내가 보기엔, 부산대 학생들이 소위 말하는 "학벌경쟁"의 승리자로서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학내의견을 수렴해야된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과연 저들이 말하는 학내의견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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