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0/03/05 15:37
쩡열님의 [깝깝하다... 무지개 여신을 끝까지 봤다.] 에 관련된 글.
저날 결국 다음 영화로 골랐던 건 홍상수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일본영화중에 뭐볼까 하다가 별거 없더라고 내꺼엔 ㅠㅠ
우울한 청춘은 도저히 감당을 못하겠어서 하하하.
그래봤자 고른건 홍상수...........라니......
그래 이 포스터였어!! 포스터가 이뻤던 것 같았는데
그치만 영화는 꽤나 촌시러웠어 하하,
옛날 장면들이라 그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