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모난라디오다운 발제글이야. 마음 한쪽이 찡해지는. 서른을 넘긴 지금도 난 여전히 삶의 길에 대해 고민중이고 새롭게 계속 찾아나가야 하는 길들에 대한 불안함도 여전하지만 그래도 '무엇을 하고 싶은 지'를 찾은 후로는 막연한 불안감은 극복한 것 같아. 난다, 엠건, 공기, 쩡열, 또연 모두 화이팅!
안뇽 난다!!
저번에 유연히 들렸다가 이번엔 찾아왓지ㅋㅋ
나도 스무살이 되기전인 2년전엔ㅜㅜ 지금의 불안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불안한 삶을 사는것 같아. 뭐 그치만 어떻게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거냐가 중요한거라고 생각해히히
어쨋든 당신은 참 멋진 사람인 것 같애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