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레알(real)교육감'이라 외치는 이들이 있습니다.
못 뽑아서 "또" 나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6.2.지방선거에 각 지역 교육감 후보로 나선 '기호0번' 청소년 후보!
청소년들은 레알(Real) 사회 구성원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은 미성숙하다는 쩌는 편견 탓에 사회를 향한 어떤 목소리도 표출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은 법으로, 교칙으로, 사람들의 편견으로, 청소년들은 사회에 참여하고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의 많은 부분을 차단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감 선거는 대다수의 학생,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받게 될 선거입니다. 그러나 교육감 선거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방법이 거의 없고, 심지어 참여할 방법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한 논의조차 찾을 수 없습니다.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지역사회에서, 선거에서 모두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ㅂ*!!!!!!!!!!!!! 두둥
그래서 이 뭐 같은 현실을 바꾸기 위해 '기호0번' 청소년 후보가 나섭니다.
꽉 막힌 선거판을 뚫고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에 대한 목소리를 외치기 위해 직접 나섭니다.
발칙하게 어른들만의 정치에 '빠염'을 선언합니다.
청소년 후보의 유세활동, 정책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cafe.naver.com/realcsn <-'레알청소년'이란 뜻ㅋ임ㅋ
http://realcsn.tistory.com <- 클릭클릭!
'기호0번 청소년' 후보는,
5월13일(목)에 서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출마하신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창원 : 5월15일(토) / 오전11시 / 경상남도교육청 앞
수원 : 5월15일(토) / 낮2시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앞
에서 출마를 선언하신다 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