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손아람 지음, 들꽃, 2010)」을 다시 다 읽었다- 다시 슬프다.
"법은 사람 위에 있었다. 그건 법이 사람 위에만 있을 수 있다는 뜻이었다. 사람들이 이겼다. 법이 졌다.(p.422-423)"
용산이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다. 진실은 아프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라고, 용산을 떠올리면서 생각했다.
「소수의견(손아람 지음, 들꽃, 2010)」을 다시 다 읽었다- 다시 슬프다.
"법은 사람 위에 있었다. 그건 법이 사람 위에만 있을 수 있다는 뜻이었다. 사람들이 이겼다. 법이 졌다.(p.422-423)"
용산이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다. 진실은 아프다,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라고, 용산을 떠올리면서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