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참고)
[참세상]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이 의미하는 것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0784
[참세상]김태원의 멍꽃과 학생인권조례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1249
[경향]민주주의의 비참과 학생인권조례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74744.html
서울학생인권조례... 이제 '나중'은 없대요ㅠ
이미 서명하신 분들은 주위분들에게 최대한 알려주세요. 함께 힘써주세요.
혹여나 이 주민발의가 실패하여 서울학생인권조례 제정이 무산된다면, 이는 서울 뿐 아니라 이미 학생인권조례가 시행 중인 경기도는 물론, 서울과 마찬가지로 학생인권조례를 추진하던 다른 지역들에 적지 않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 동안 주민발의운동에 온 힘을 쏟았던, 쏟을 수밖에 없었던, 활동가들을 생각하면 결코 안 될 일입니다. 그것은 10년을 넘게 달려온 학생/청소년인권운동에도 아픈 일일 것입니다. 이대로 좌절을 겪도록 그냥 둘 수는 없습니다.ㅠ ㅠ
학생인권이 꽃피는 학교, 교육... 우리의 마음이 무언가를 향해 움직인다면, 그 움직이는 마음, 그냥 두지 마시고, 실천과 관심으로 힘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