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겨울 청소년 인권아카데미

  “청소년과 인권, 우린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 19세 초과(과성년자) 관람불과 -

  청소년과 인권은 무슨 사이일까요? ^^

경기도학생인권조례가 한 살이 훌쩍 넘어가고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있을지 궁금합니다. 정말 학교가 많이 변했는지 .. 그 안에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수많은 물음 앞에 서 있습니다.

경 기도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흐름에서 학생인권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인권의 등교가 아직도 많은 곳에서는 반갑지 않고 두려운 존재입니다. 변화의 앞에서는 두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뿌연 안개는 계속될 것입니다. 새로운 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금에 있어서 우리에게 인권은 어떤 모습일지 청소년 인권 속에서 함께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일정 : 2012년 1월 17일~19일 오후 2시~6시(두 강좌씩)

■인원 : 경기도 중·고등학생 30명 내외

■장소 : 천주교 수원대리구청 청소년문화원

■주최: 경기도인권교육연구회, 다산인권센터,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연락처 : 메일(humandasan@gmail.com), 전화(031-213-2105), 팩스(031-215-4395)

_1강 인권 그게 뭐임? 먹는 거임? : 박진(다산인권센터)

_2강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우린 아직 어·사(어색한 사이): 난다(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_3강 대학입시거부, 님은 괜춘함? : 귤다영 (대학입시거부로 세상을 바꾸는 투명가방끈 모임)

_4강 어리다고 놀리지 말지?(보호주의, 나이주의 파헤치기): 인권교육센터 들(한낱)

_5강 북유럽 교육 좀 쩌는데?: 메달(다산인권센터)

_6강 니가 있던 미래에 새 교육을 불러줘(영화상영- 학생인권이등변삼각형 빗변의 길이는?)

* 전 강좌를 이수하면 아카데미 끝나고 경기도인권교육 연구회 이름으로 수료증이 발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