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좀 맞는 사람이 오라고 - 인권위 김옥신 문제와 정권에서 벌어지는 어이없는 일 글보기
DATE : 2009/09/20 22:46
ⓒ 공현 모름지기, 어떤 일을 하기 위한 적임자를 뽑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그 사람이 이 업무를 잘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저런 점들을 고려해도 문제가 터질 수 있는 일이 인사이기 때문에 인사를 하는 데 있어서는 심혈을 기울이는 정성이 필요하다. 기껏 뽑은 사람이 사건을 일으키면 무능한 인사를 했다는 평을 듣고, 유능한 인재이지만 너무 친한 사이일 경우에는 낙하산 인사라는 소리도 들을 수 있는 것..
[아수나로 성명] 인권위가 무슨 장난도 아니고 - 현병철이고 김옥신이고, 듣보잡은 가라 글보기
DATE : 2009/09/21 12:45
인권위가 무슨 장난도 아니고 - 현병철이고 김옥신이고, 듣보잡은 가라 - 인권위 위원장에 이어, 인권위 사무총장 자리에도 또 듣보잡인 사람이 내정되었다고 한다.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자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김옥신 씨라는 사람은 헌병철 씨와 마찬가지로 수십년 인권운동 해온 사람들도 이름 한 번 들어본 적 없고 인권 관련 활동은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대체 어디에서 그렇게 듣보잡인 사람들을 잘 데려오나 모를 정도인데, 이건 뭐 인권위를 듣보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