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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ggerZine RSS Service 2007.03.19</title>
		<link>http://blog.jinbo.net</link>
		<description>
<![CDATA[
자가증식 블로거진 2007.03.19
]]>
		</description>
		<dc:language>ko</dc:language>
		<dc:creator>BloggerZine Administrator -_-;;;(mailto:)</dc:creator>
		<dc:rights>Unknown</dc:rights>
		<dc:date>2004-05-27T13:13:09+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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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ggerZine RSS Service 2007.03.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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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자가증식 블로거진 2007.03.19]]></description>
		</image>
		<item>
			<title>불패 혹은 무오류의 신화...</title>
			<link>http://blog.jinbo.net/hongsili/?pid=460</link>
			<description>
<![CDATA[
<P>어제 시당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다.</P>
<P>참가를 했다기보다... 미국/캐나다/꾸바의 보건의료 현황을 소개하는 간단한(?) 강의를 맡아서 하게 된 거다. </P>
<P>&nbsp;</P>
<P>끝나고...</P>
<P>예상했던 질문이 나왔다.</P>
<P>&nbsp;</P>
<P>북한과 꾸바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북한의 상황은 어떤가?</P>
<P>&nbsp;</P><br><br><a href="http://blog.jinbo.net/hongsili/?pid=460&more=1" target=_blank>>> 계속 보기...</a>
]]>
			</description>
			<author>홍실이 (hongsili)</author>
			<category>입 속의 검은 잎</category>
			<pubDate>2007-03-16 22:42:20</pubDate>
			<dc:subject>입 속의 검은 잎</dc:subject>
			<dc:creator>홍실이 (hongsili)</dc:creator>
			<dc:date>2007-03-16 22:42:20</dc:date>
		</item>
		<item>
			<title>기다리던 벗은 오지 못하고...</title>
			<link>http://blog.jinbo.net/jium/?pid=279</link>
			<description>
<![CDATA[
<P>오늘 이른바 정권과 911 야합을 하였던 한국노총에 항의농성을 들어갔다 구속된 동지들의 2심 재판이 있었다. 진보진영의 언론매체까지 제대로 보도한 곳이 아직까지 한곳도 없이 아주 조용하게, 아주 철저하게 외면당한 채로 말이다.</P>
<P>&nbsp;</P>
<P><IMG style="WIDTH: 529px; HEIGHT: 344px" height=365 src="http://www.voiceofpeople.org/news/upload_200612/58230206091913459.jpg" width=554 border=0></P>
<P>&nbsp;</P>
<P>2심도 구속자 8명 전원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물론 약간의 감형이 있었다.&nbsp;그렇지만 그들이 감행한 한국노총 점거농성이 어디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사안인가 말이다. </P>
<P>&nbsp;</P>
<P>버스부문에서도 3명이 농성에 참석했었고, 1명은 1년 4개월(집행유예되었던 건 포함), 2명은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P>
<P>&nbsp;</P>
<P>어제까지만 하여도 우리들은 이들의 석방을 당연스럽게 받아들였다. 변호사도 집행유예를 받은 동지까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P>
<P>&nbsp;</P>
<P>밖에 남아 있는 버스 복수노조준비위원회 동지들은 이들이 석방되는 걸 당연하게 기대하며, 석방예정일 다음날인 내일 총회를 잡아놨고, 멀리 포항에서 과메기를 주문하여 환영준비까지 마쳤다.</P>
<P>&nbsp;</P>
<P>그런데, 2심에서 여전히 실형이란다.</P>
<P>&nbsp;</P>
<P>시작이 비슷하듯 그들도 단련된 활동가들이 아니었다. 막무가내로 나가는 회사에 조금 이의를 제기하였다고, 말도 안 되는 어용 노동조합에 약간의 이의를 제기하였다고 회사에서 해고당했고, 해고가 부당하다고 시작한 싸움이 결국 오늘에 이르렀다.</P>
<P>&nbsp;</P>
<P>가족으로부터 끊임없이 포기할 것을 종용받았고, 그 종용에 비례하여 흔들릴 수밖에 없는 불안한 처지였던 그들... 당연히 나올 줄 기대하였던 오늘... 그들은 오늘밤 어떻게 잠이 들었을까... 가족들은 또 어떻게 잠이 들었을까...</P>
]]>
			</description>
			<author>풀소리 (jium)</author>
			<category>작은 목소리</category>
			<pubDate>2007-03-16 23:36:47</pubDate>
			<dc:subject>작은 목소리</dc:subject>
			<dc:creator>풀소리 (jium)</dc:creator>
			<dc:date>2007-03-16 23:36:47</dc:date>
		</item>
		<item>
			<title>우리는...</title>
			<link>http://blog.jinbo.net/pink/?pid=553</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역시나 늦게 일어난 모녀는 빨리 씻으라는, 빈둥대겠다는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p>
<p>&nbsp;</p>
<p>밥을 김에 대충 말아서 식탁에 마주보고 집어 먹는데 그녀가 이렇게 물었다.</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땅콩&nbsp;;&nbsp; <strong>엄마, 우리는 왜 태어났을까?</strong></p>
<p>&nbsp;</p>
<p>꼬봉 ; ...아마도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위해서 살라고 태어났겠지?</p>
<p>&nbsp;</p>
<p>땅콩&nbsp;; 아...지하철에서 봤던 다리 아픈 사람?</p>
<p>&nbsp;</p>
<p>꼬봉&nbsp;; 응</p>
<p>&nbsp;</p>
<p>땅콩&nbsp;; 그리고 저번에 본 기어다니는 아저씨?</p>
<p>&nbsp;</p>
<p>꼬봉&nbsp;; 응</p>
<p>&nbsp;</p>
<p>땅콩&nbsp;;&nbsp;그런데 왜 다리를 다쳤어?</p>
<p>&nbsp;</p>
<p>꼬봉&nbsp;; 글쎄...사고로 다쳤을 수도 있고 태어날 때부터 다리를 쓰지 못했을 수도 있지</p>
<p>&nbsp;</p>
<p>땅콩&nbsp;; 응 그런데 엄마는 왜 내가 그 아저씨가 준 글 읽지 말라고 했어?</p>
<p>&nbsp;</p>
<p>-지하철에서 종이쪽지를 나눠주고 구걸하는 사람을 기억한 것이다. </p>
<p>&nbsp;</p>
<p>그녀는 그것을 소리내어 읽으려고 했고, 나는 못 읽게 했었고, 그걸 기억해 낸것이다.</p>
<p>&nbsp;</p>
<p>꼬봉&nbsp;;&nbsp;다른 사람들 앞에서 니 이야기하는 거 너도 싫지?</p>
<p>&nbsp;</p>
<p>땅콩&nbsp;; 응. 혜민이는 아주 많이 싫어해.</p>
<p>&nbsp;</p>
<p>꼬봉&nbsp;;&nbsp; 그것봐. 아저씨도 어쩔 수 없이 돈을 달라고 하지만, 얼마나 부끄럽겠어. 그런데 니가 그걸 큰 소리로 읽으면 더 부끄럽지 않겠어?</p>
<p>&nbsp;</p>
<p>땅콩 ; 그건 그렇지...음...엄마 그럼 그런 사람을 거지라고 하는 거야?</p>
<p>&nbsp;</p>
<p>꼬봉 ;&nbsp; 뭐...그렇다고 할 수 있지... 야 질문 그만하고 빨리 밥먹고 학교 가자. 빨리 빨리.</p>
<p>&nbsp;</p>
<p>땅콩 ;&nbsp; 에이...씨...</p>
<p>&nbsp;</p>
<p>&nbsp;</p>
<p>&nbsp;</p>
<p>땅콩 ; 엄마 나 따라 해봐.</p>
<p>&nbsp;</p>
<p>&nbsp;</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디.</p>
<p>&nbsp;</p>
<p>&nbsp;</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저.</p>
<p>&nbsp;</p>
<p>&nbsp;</p>
<p>꼬봉 ;&nbsp; 디.저.&nbsp; - -&nbsp; 이게 무슨 말이야. 이런 나쁜 말 어디서 배웠어.</p>
<p>&nbsp;</p>
<p>땅콩 ;&nbsp; 깔깔깔...&nbsp; 몰라 나도. 헤헤헤헤 근데 그게 무슨 말인데?</p>
<p>&nbsp;</p>
<p>꼬봉 ;&nbsp; 나가서 죽으라는 나쁜 말이야. 엄마가 너 나가서 죽으면 어떻게 사냐?</p>
<p>&nbsp;</p>
<p>땅콩 ;&nbsp; ㅎㅎ 왜 내가 나가서 죽어. 엄마 디저 라고. 깔깔깔.</p>
<p>&nbsp;</p>
<p>꼬봉 ;&nbsp; - -;;</p>
<p>&nbsp;</p>
<p>&nbsp;</p>
<p>나참</p>
<p>어이가 없어서...</p>
]]>
			</description>
			<author>비올 (pink)</author>
			<category>땅콩 꼬봉</category>
			<pubDate>2007-03-17 08:55:06</pubDate>
			<dc:subject>땅콩 꼬봉</dc:subject>
			<dc:creator>비올 (pink)</dc:creator>
			<dc:date>2007-03-17 08:55:06</dc:date>
		</item>
		<item>
			<title>사람도 곧 분해되어 흙이되는거야.</title>
			<link>http://blog.jinbo.net/love_orgasms/?pid=15</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a href="http://blog.jinbo.net/tatatan"><strong>따따탄</strong></a>님의 <a href="http://blog.jinbo.net/tatatan?pid=6">[분류에 &lsquo;생명&rsquo;을 포함시키자]</a> 에 관련된 글. </p>
<p>&nbsp;</p>
<p><strong>장면 1</strong> </p>
<p>&nbsp;</p>
<p>저는 지지난해 가을, 어떤 다큐멘터리&nbsp;제작에 참여한 적 있었어요. &nbsp;</p>
<p>소리소문없이 도로에서 차에 치어죽는 야생동물에 관한 다큐멘터리였죠.&nbsp; </p>
<p>[어느날 그 길에서](감독: 황윤) 이라는 작품이었는데,&nbsp; 어느날 도로에 쓰러져 있는 &nbsp;'삵' (고양이처럼 생겼고 콤집도 그 만한데, 이 것이 지금 한반도 남쪽에서 살아있는,&nbsp;고양이과 육식동물중&nbsp; 가장 큰 종이라고 하는군요. )&nbsp; 을 발견했어요.&nbsp; </p>
<p>&nbsp;</p>
<p>&nbsp;보통은 완전히 으깨져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애는 잠자고 있는 듯 했어요.&nbsp; 그래서&nbsp;그 애의 모습을 찍을 필요가 있다고 연출자는 판단했어요.&nbsp;&nbsp;'도로에서 죽는 동물의 살아있던 당시의 모습을 암시하는 형상'이 필했거든요.&nbsp;그런데 막상 촬영할 사정이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 애를 일단 &nbsp;촬영차에 싣고 적당한 시기에 찍기로 햇어요.&nbsp; </p>
<p>&nbsp;</p>
<p>아마 다음날이었을 거예요. </p>
<p>우리는 촬영에 적당한 도로를 발견하곤, 그 애를 꺼내려고 비닐봉지를 풀었어요. </p>
<p>그랬는데....</p>
<p>&nbsp;</p>
<p>아!&nbsp; 거기엔 &nbsp;삵이 아닌 다른 생명들이... 수만 마리쯤 되는 구더기들이&nbsp;&nbsp;삵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두텁게 싸고 있었어요.&nbsp;&nbsp;&nbsp;</p>
<p>잠시동안 멍하게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nbsp; </p>
<p>&nbsp;</p>
<p>그리곤 촬영을 포기하고 그애를 다시 싸서 이동하는 동안,&nbsp;&nbsp;4명 정도가 타고 있던 차 안은 조용했어요. </p>
<p>다들&nbsp;무슨 생각인가를&nbsp;하고 있었을 거예요. </p>
<p>저도 생각했어요.&nbsp; &nbsp;</p>
<p>&nbsp;</p>
<p>' 음,&nbsp; 동물이 죽으니까 다른 생명체가 와서 그의 몸에서 자양을 얻고 &nbsp;자라는구나....'</p>
<p>' 사람도 죽으면 그렇게 되겠지... -&nbsp; 방부제나&nbsp; 강한 화학물질을 잔뜩 바르지 않는한 말이야...'</p>
<p>' 삵은 10여년 내외를 살고&nbsp;현대인은 70-80년 &nbsp;내외를 &nbsp;살고서는 흙으로 돌아가는거야.' </p>
<p>' 세상은 그렇게 반복되어 온 거야.'</p>
<p>'생명을 받고 태어나, 어떤 시공간에서 주위의 것들과 호흡하면서 살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거지...' </p>
<p>&nbsp;</p>
<p>야생동물도, 야생식물도, 인간이라는 동물도...&nbsp;&nbsp;</p>
<p>---------------------------------------------</p>
<p><strong>장면 2</strong></p>
<p>작년 가을 이었어요. </p>
<p>한미 FTA 반대영상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nbsp;&nbsp; 여기에 미국의 한 소수자공동체의 문화 활동가가&nbsp; 방문해서 들려준 이야기가 있어요. </p>
<p>&nbsp;</p>
<p>그녀는&nbsp;지금 &nbsp;한국의 농축산물 수입물량의 &nbsp;70%&nbsp; 가량(혹은 그 이상)을 독점 유통하고 있다는 카길이란&nbsp;&nbsp;초국적 곡물회사의 사장을 만난 적이 있대요.&nbsp; 그런데&nbsp;그 때 그 카길 사장이란&nbsp;사람이 천연덕스럽게 말했대요. &nbsp;</p>
<p>'미국인의 90% 는 이미 유전자 조작식품을 먹고있다. '고요...</p>
<p>&nbsp;</p>
<p>-----------------------------------------------</p>
<p>유전자 조작식품을 먹어야하는 현재의 미국인이나&nbsp; (아마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겠죠.)&nbsp;&nbsp;카길이 공급하는 식품을 먹어야하는 한국의 민중들이나,&nbsp; 저나, &nbsp;노무현 대통령이나 한덕수총리나... 길게 잡아&nbsp;&nbsp;50년 쯤 후에는 다른 생명체들의 도움을 받아, &nbsp; 흙으로, 물로 혹은 먼지로&nbsp; 분해되는&nbsp;것은&nbsp; 당연한 일인 것 같아요. </p>
<p>&nbsp;</p>
<p>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수십만년 된&nbsp; 개펄을&nbsp;콘크리트로 막고,&nbsp;&nbsp;고기를 먹는 소를 만들어내고, 초파리의 유전자를 가진 감자를 만들어내고,&nbsp;&nbsp;동물의 유전자를 가진 옥수수를 만들고,&nbsp; 항생제와 방부제로 &nbsp;범벅이 된 농수산물을 만들고&nbsp; 이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으라고 해요. </p>
<p>&nbsp;</p>
<p>곧 흙이&nbsp;되고 썩어서,&nbsp; 이후 세대의 다른 생명체들의 자양이 될&nbsp;&nbsp;사람들이 말이죠... &nbsp;</p>
<p>어떻게 해야하죠? <br /></p>
]]>
			</description>
			<author>꿈이 (love_orgasms)</author>
			<category>FTA 소동 너머</category>
			<pubDate>2007-03-16 23:23:33</pubDate>
			<dc:subject>FTA 소동 너머</dc:subject>
			<dc:creator>꿈이 (love_orgasms)</dc:creator>
			<dc:date>2007-03-16 23:23:33</dc:date>
		</item>
		<item>
			<title>조위(弔慰)와 격려(激勵)에 감사드립니다.</title>
			<link>http://blog.jinbo.net/owl/?pid=8</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nbsp;<a name="[문서의 처음]"></a>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조위(弔慰)와 격려(激勵)에 감사드립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안녕하십니까.&nbsp;</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민주노총대전본부 조직국장 박종갑입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많은 분들의 조위와 격려 덕택에 어머님의 장례를 마치었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2004년 초 어머님이 대장암으로 큰수술을 하시고 장인과 아버님이 암수술과 뇌경색으로 같은 병원에 함께 입원하셨었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아버님이 그해 연말에, 장인께서는 지난해 떠나시고, 어머님마저 여의고 나니 황망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지난 20여년간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하며</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부모님께 즐거움보다는 노심초사의 삶을 살도록 했던 불효자였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96-97노개투 총파업을 거치며</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아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셨고</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민주노동당이 총선승리를 보시며 함께 기뻐하셨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지난 4개월 암의 재발로 투병하시는 동안</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수배생활로 인해 자주 찾아뵙지 못하고 임종마저 하지 못했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특히 4남5녀 9남매의 막내인 저에 대한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어머님의 사랑이 각별하셨기에 어머님을 여의는 슬픔을 헤아리기 어려웠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이제 저는 지난 4개월의 수배생활을 마무리하고자합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3월19일 출석할 예정이며 구속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지역본부의 어려운 상황이 마음을 무겁게 하고 아쉬움이 주지만 빠른 시일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여 동지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구속기간이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지난 20년간 앞만 보고 달려왔던 저의 삶을 성찰하고 공부하는 기회로 삼고자합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어머님의 장례에 많은 분들의 조위와 격려가 있었습니다. 그 은혜를 평생 살아가며 잊지 않고 보답하겠습니다. 특히 노동운동에 열심히 복무하는 것이 보답의 길이라 믿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알지만 황망한 상황이라 그러지 못함을 사죄드리며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2007년 3월 16일</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박종갑 드림</span> </p>
]]>
			</description>
			<author>부엉이 (owl)</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2007-03-16 17:27:27</pubDate>
			<dc:subject>잡기장</dc:subject>
			<dc:creator>부엉이 (owl)</dc:creator>
			<dc:date>2007-03-16 17:27:27</dc:date>
		</item>
		<item>
			<title>아웃백....</title>
			<link>http://blog.jinbo.net/sanori/?pid=593</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이름이야 들어서, 가끔 지나가는 길에 간판을 봐서 알지만 처음 갔다.</p>
<p>&nbsp;</p>
<p>이 팀원이란 인간들이, 새해가 들어서 석달이 되어 가니까 같이 밥이나 한끼 먹자고 했는데,</p>
<p>밥이라기 보다는 저녁에 소주라도 한잔 마시자 했는데,</p>
<p>도무지 시간 맞추기 어렵다고 오늘 점심을 같이 먹잔다.</p>
<p>그러자고 했는데,</p>
<p>또 한 팀원은 오후 휴가내고 일찍 가버리는 바람에 5명이 점심을 먹었다.</p><br><br><a href="http://blog.jinbo.net/sanori/?pid=593&more=1" target=_blank>>> 음식점 잡는 것은...</a>
]]>
			</description>
			<author>산오리 (sanori)</author>
			<category>단순한 삶!!!</category>
			<pubDate>2007-03-16 15:55:19</pubDate>
			<dc:subject>단순한 삶!!!</dc:subject>
			<dc:creator>산오리 (sanori)</dc:creator>
			<dc:date>2007-03-16 15:55:19</dc:date>
		</item>
		<item>
			<title>대추리의 하루</title>
			<link>http://blog.jinbo.net/worldpeace/?pid=3</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지난 2004년 9월 대추리에 왔다.</p>
<p>지금까지 대추리 주민으로 살아가고 있다. </p>
<p>&nbsp;</p>
<p>대추리의 하루 하루가 나의 머리속에 차곡차곡 쌓여 왔고, </p>
<p>잠시 잠깐의 순간까지 떠오른다.</p>
<p>&nbsp;</p>
<p>나의 삶과 시간이 허락된다면</p>
<p>지금까지 대추리 주민으로써 살아온 나날들을 기록하고 싶다.</p>
<p>&nbsp;</p>
<p>대추리에 살면서 유치원 아이들부터 초등학생, 중학생...</p>
<p>그리고 형들, 형들의 부인 -나에게는 형수님이자 때론 친 누님과도 같은 분들</p>
<p>할아버님들, 할머님들 - 대부분 어머님이라고 부른다.</p>
<p>&nbsp;</p>
<p>지금 마을에는 50여가구가 남아 있다. </p>
<p>&nbsp;</p>
<p>난 많은 것들을 경험했고, 지금도 주민들 각자의 삶속에서 내가 존재하고 있다.</p>
<p>아주 사소한 것에 이르기 까지...</p>
<p>&nbsp;</p>
<p>때론 친자식이 되고, 때론 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곤 한다.</p>
<p>대부분의 주민분들이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기에..</p>
<p>내가 지금까지 대추리에서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일 것이다..</p>
<p>&nbsp;</p>
<p>이제는 조금씩, 조금씩 </p>
<p>지나온 삶의 자취를 남겨야 할지도 모른다.</p>
<p>&nbsp;</p>
<p>사진을 찍는 사람은 사진으로, 영상을 찍는 사람은 영상으로..</p>
<p>글을 쓰는 사람은 책으로..과거와 현재..미래를 이야기 하려고 한다..</p>
<p>&nbsp;</p>
<p>나 또한 과거와 현재, 미래 속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을것 같다..</p>
<p>대추리는 이제 나의 삶에 전부가 되어 버렸기 때문일 것이다.</p>
<p>&nbsp;</p>
<p>더디 가더라도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려보도록 하겠다..</p>
]]>
			</description>
			<author>평화세상 (worldpeace)</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2007-03-16 21:06:08</pubDate>
			<dc:subject>잡기장</dc:subject>
			<dc:creator>평화세상 (worldpeace)</dc:creator>
			<dc:date>2007-03-16 21:06:08</dc:date>
		</item>
		<item>
			<title>블로그를 만들었다!! --;</title>
			<link>http://blog.jinbo.net/hyena/?pid=1</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한번 만들었다가&nbsp;어떻게사용할지 몰라 탈퇴했는데 주소가 남아 다시 개설할 수 없었다.</p>
<p>다행히 관리자의 도움을 받아 다시 개설할 수 있어 기쁘다.</p>
<p>&nbsp;</p>
<p>만들기는 했지만 제대로 물어뜯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p>
<p>싸이보다는 낫겠지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좀 어색한 것은 사실이다.</p>
<p>여전히 적응력이 변수다. 자주 사용하다보면 실력이 좀 향상되려나... ㅋ</p>
]]>
			</description>
			<author>하이에나 (hyena)</author>
			<category>날적이</category>
			<pubDate>2007-03-16 13:59:41</pubDate>
			<dc:subject>날적이</dc:subject>
			<dc:creator>하이에나 (hyena)</dc:creator>
			<dc:date>2007-03-16 13:59:41</dc:date>
		</item>
		<item>
			<title>찜찜한 자유(?)...</title>
			<link>http://blog.jinbo.net/ljydialogue/?pid=60</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내일이면 우리 어머니와 같이 살던 집에서 독립한다. </p>
<p>이번 주에 방을 알아보고 그제 계약을 했다. </p>
<p>그리고 독립하겠다고 우리 어머님께 말씀 드린&nbsp;것은 오늘 아침에서였다. </p>
<p>그런데 어머님의 반응이 의외로 담담하시더라. </p>
<p>내 예상대로라면 &lt;왜 편한 집을 놔두고 나가서 사서 고생하려 하느냐!&gt;, </p>
<p>&lt;월세면 그 월세가 얼마나 아까운지 아느냐!&gt;, &lt;남의 집살이가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gt;, </p>
<p>&lt;너처럼 게으른 녀석이 집 나가면 몸이나 망치지 않겠느냐!&gt; 등등 시시콜콜하게 </p>
<p>뭐라 말씀하셨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적잖이 당혹스러웠다. </p>
<p>&nbsp;</p>
<p>&lt;그러냐, 좀 있다 나가면 돈 마련해서 전세라도 마련해 줄 수도 있을 텐데...&gt; </p>
<p>이 말씀이 전부였다. </p>
<p>그러시곤 돌아누우셔서 짐짓 잠을 청하시는 듯하시는 거다. </p>
<p>많이 서운하셨던 것 가타는 생각이 들더라. </p>
<p>평생 도움 안 되는 남편, 자식 새끼 뼈빠지게 뒷바라지했더니 </p>
<p>그렇게 지 갈길 가겠다고 하니... </p>
<p>이젠 혼자구나라는 생각을 하시는 건 아닌지... </p>
<p>학교 오면서 마음이 참 아프고 안 좋았더랬다. </p>
<p>&nbsp;</p>
<p>지금 생각해 보면 우리 어머니께서 내가 태어날 때쯤 나셨다면 </p>
<p>이런 삶을 살지 않고 훨씬 더 자유로운 삶을 살지 않으셨을까 생각해 본다. </p>
<p>(물론 우리 어머니 나이(68세)쯤 되신 어떤 어머니라도 마찬가지일 게다.) &nbsp;</p>
<p>우리 어머니 젊으셨을 때(처녀였을 때) 인근 동네에서 소문난 글쟁이였단다. </p>
<p>동네 여인들의 제문은 어머니께서 도맡아 쓰셨다고 한다. </p>
<p>그 제문이 하도 구구절절하여 그 제문을 읽으면서 울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하니... </p>
<p>처녀 때 쓰신 제문 우리 큰 외숙모님께서 아직도 가지고 계시면서 울적할 때 커내서 읽어보신단다. </p>
<p>하긴 얼마 전에 핸폰 문자 보내는 법 가르쳐 주었더랬다. </p>
<p>그 이후에 가끔씩 문자를 보내시는데, 그 내용이 참 내 마음을 울렸더랬다. </p>
<p>&nbsp;</p>
<p>&lt;아들아오늘은어찌지냈느냐밤이깊어지니니가보고싶구나일찍왔으면좋겠구나엄마가&gt; </p>
<p>&nbsp;</p>
<p>뭐 이런 내용들이었다(물론 철자법도 틀린 글이긴 했지만 말이다). </p>
<p>언젠가 어머니께 살아오신 내용을 글로 쓰실 생각이 없으시냐고 여쭤 봤더니 </p>
<p>그냥 웃으시기만 하더라. </p>
<p>&nbsp;</p>
<p>&lt;이 나이 들어서 글은 무신...&gt; </p>
<p>&nbsp;</p>
<p>참 쓸쓸한 웃음이었더랬다. </p>
<p>그때 공책, 펜 사 드리고 글을 쓰도록 하셨으면 살아오시면서 쌓인 한이 조금은 풀리지 않았을까 하는 자책감이 많이 들기도 한다. </p>
<p>오늘 드어가서 다시 권유해 보아야겠다. </p>
<p>(만일 글을 쓰시면 어머님께 동의를 구해서 블로그에 올려볼까나^^...) </p>
<p>&nbsp;</p>
<p>&nbsp;이렇게 우리 어머니가 보인 게 얼마 되지 않았는데... </p>
<p>집을 나오려 하니 참 착잡하다. </p>
<p>이제 조금씩 서로 간에 물길이 트려고 할 때... </p>
<p>&nbsp;</p>
<p>우리 어머니가 보이기 시작한 건 전적으로 내 여친 때문이다. </p>
<p>내 여친께 참 고맙다는 인사를 다시 한다. </p>
<p>여친이 맛있는 거 사 줄 때 꼬옥 어머니가 생각나고, </p>
<p>그래서 안 먹고 어머님 갖다 드리곤 했는데... </p>
<p>이젠 가져다 드리기 쉽지 않게 됐다. </p>
<p>이젠 집에 별로 가고&nbsp;싶지 않으니까... </p>
<p>그래서 집을 나오는 거니까... </p>
<p>&nbsp;</p>
<p>하여간 한켠 마음이 먹먹하고 아프고 답답하다. </p>
<p>&nbsp;</p>
<p>오늘 집에 들어갈 때 우리 어머니 좋아하시는 초밥 사 가지고 들어가야겠다. </p>
<p>&nbsp;</p>
<p>자꾸 눈물 나려&nbsp;한다. </p>
<p>&nbsp;</p>
<p>살면서 울 엄니께 많이도 참 못되게 굴었다. &nbsp;</p>
<p>&nbsp;</p>
<p>후우...&nbsp; </p>
<p>&nbsp;</p>
<p>&nbsp;&nbsp;</p>
]]>
			</description>
			<author>곰탱이 (ljydialogue)</author>
			<category>잡기장</category>
			<pubDate>2007-03-16 15:24:09</pubDate>
			<dc:subject>잡기장</dc:subject>
			<dc:creator>곰탱이 (ljydialogue)</dc:creator>
			<dc:date>2007-03-16 15:24:09</dc:date>
		</item>
		<item>
			<title>[포토에세이] 누가 우리를 유령으로 만들었는가</title>
			<link>http://blog.jinbo.net/torirun/?pid=346</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div align="center"><img style="MARGIN: 5px 0px 10px; CURSOR: pointer" onclick="this.src.popupView();" src="http://www.rights.or.kr/new/bbs/data/tori/001IMG_1249_1s.jpg" onload="resizeImg(this);" border="0" alt="" /></div>
<p align="center"><strong></strong>&nbsp;</p>
<p align="center"><strong><font size="2">[다산인권-포토에세이] 누가 우리를 유령으로 만들었는가</font></strong></p>
<p align="left">&nbsp;</p>
<p align="left">&nbsp;포이동 266번지, 1981년 정부는 서울 도심에 살던 넝마주이, 전쟁고아와 같이 오갈데 없는 사람들을 강제이주시켜 마을을 만들었다. 하지만 1989년 강남구청은 구획정리를 하여 주민들이 살고 있던 땅을 시유지로 바꾸면서, 주민들의 주민등록을 말소시켰다. 몇십년동안 자신의 터전을&nbsp;일구어 살아온&nbsp;주민들을 한순간에 유령으로 만든 것이다. 게다가 1989년 이후 시유지 무단 점유를 명목으로 토지변상금을 부과해 주민들은 가구당 평균 5천만원이상의 부채를 안고있는 상황이다.</p>
<p align="center"><img style="BORDER-RIGHT: #bbbbbb 0px solid; BORDER-TOP: #bbbbbb 0px solid; BORDER-LEFT: #bbbbbb 0px solid; CURSOR: pointer; BORDER-BOTTOM: #bbbbbb 0px solid" onclick="this.src.popupView();" alt="" hspace="" src="http://rights.or.kr/maybbs/pds/dasan/photo/002IMG_1195-s.jpg" onload="resizeImg(this);" align="baseline" border="0" /></p>
<p align="left">&nbsp;이에 14일 포이동 주민들은 서울시와 강남구청을 상대로 토지 점유권 인정, 주민등록 등재, 그리고 토지변상금 철회를 요구하며 서울시청 면담, 국가인권위 진정을 진행하였다.<br /></p>
<p align="center"><img style="BORDER-RIGHT: #bbbbbb 0px solid; BORDER-TOP: #bbbbbb 0px solid; BORDER-LEFT: #bbbbbb 0px solid; CURSOR: pointer; BORDER-BOTTOM: #bbbbbb 0px solid" onclick="this.src.popupView();" alt="" hspace="" src="http://rights.or.kr/maybbs/pds/dasan/photo/003IMG_1276-s.jpg" onload="resizeImg(this);" align="baseline" border="0" /></p>
<p align="center"><img style="BORDER-RIGHT: #bbbbbb 0px solid; BORDER-TOP: #bbbbbb 0px solid; BORDER-LEFT: #bbbbbb 0px solid; CURSOR: pointer; BORDER-BOTTOM: #bbbbbb 0px solid" onclick="this.src.popupView();" alt="" hspace="" src="http://rights.or.kr/maybbs/pds/dasan/photo/004IMG_1244-s.JPG" onload="resizeImg(this);" align="baseline" border="0" /></p>
]]>
			</description>
			<author>Tori~ (torirun)</author>
			<category>Photo Story</category>
			<pubDate>2007-03-16 12:09:15</pubDate>
			<dc:subject>Photo Story</dc:subject>
			<dc:creator>Tori~ (torirun)</dc:creator>
			<dc:date>2007-03-16 12:09:15</dc: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