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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째 뽀

 

 

근데...19일째가 맞나요? 뽀가 써붙이는걸 까먹었으리라는 의심이...

암튼 함께 가기로 했던 아침이 11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뽀가 30분은 혼자 진행했습니다.

kbs 라디오 작가분이 오셔서 인터뷰를 하고 계시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피켓이 날라가자 붙잡고 계셔주셔서 나중에 아침도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지난번에 계시던 소복입으신 분들은 안보이고, 일인시위하시는 한분만 만나서 사진찍어드렸습니다.

인터뷰를 계속진행하느라 말거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어디서 하냐고 묻는 분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기에 대한 경례와 맹세를 반대하는 사람들에서 한다니까 몇번 더 물으시더군요.

단체이름에 대한 편견이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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