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람이 있다......끝나지 않은 살인 ...용산

 

1. 일시 및 장소 : 2009년 6월 27일 분평동 안뜸공원

2. 장소 성격 : 청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사회단체 주최의 장터

3. 우리가 할일 : 

        -- [용산 알려내기]

                  -- 서명작업 : 구속 철거민 석방 서명용지

                  -- 유인물 배포 : 용산대책위 신문

                  -- 청주의 재개발 계획 등 도시 재개발 문제 제기...별도 유인물 작성

        -- [천연비누 판매] : 용산 대책위 후원금 모금운동

        -- [먹거리 판매] : 감자 혹은 떡 등 간단한 먹을거리 판매....후원금 모금운동

        -- 시민 인터뷰 진행 : 편집 후 용산대책위 라디오에 전달

4. 용산 알려내기

       지역에서는 이미 기억속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용산]을 적극적으로 알려낸다.

       이를 위해 용산 대책위의 신문을 전시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을 듯 하다.

       또한 현재 진행되는 상황들을 알려내고 동참을 유도한다...서명작업 전개

       또한 용산의 문제가 단순한 용산의 문제가 아닌 도시 재개발 광풍에 휩싸여 있는 청주의 문제로

       알려내기 위해 청주시의 재개발 입장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알려낸다.

       이를 위해 별도의 유인물을 작성하여 나누어 주는 방식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 이 작업의 준비는 영길이 한다.

 

5. [천연비누 판매] 및 [먹거리 판매]를 통한 후원금 조성

       용산대책위에 전달할 후원금을 조성하기 위해 천연비누를 제작하여 판매한다.

       또한 장터임을 고려하여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방법도 알아보자.

       단순한 후원금 모금이 아닌 적극적인 판매를 통하여 후원금을 만들어 보자.

       ==> 천연비누는 종민이 담당.....간단한 먹거리는 영길이 담당

 

6. 시민인터뷰 진행

     지역의 목소리를 용산대책위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지역의 목소리를

     전국적으로 소통시키는 방식으로써 시민인터뷰를 진행한다.

     라디오에 맞는 형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용산라디오에 전달하여 방송될수 있도록 한다.

     ==> 인터뷰 진행 및 작업은 혜린이 진행한다.

 

7. 점검할 것들

     -- 27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노리울공부방 고등부 인문학 수업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

             따라서 시간 조정이 필요.....아니면 진행은 하되 수업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중간에

              빠져서 별도로 수업 진행후 다시 합류하는 방안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는 수업 교육팀이 논의 후 방안을 찾아 보자

     -- 천연비누 제작에 관하여 비용 및 제작일정등을 빠른 시일에 잡는다.

            종민이 아는 공방도 있고 내가 일하는 생협과 관련된 공방도 있다.

            따라서 가격비교한 후 결정하는 것이 어떨지.....

            이것 또한 종민이 결정....빠른 시일안에 이야기 해 주었으면...

    -- 인터뷰 진행에 있어서 몇가지 질문들을 미리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인터뷰 질문지 작성은 혜린이....작성후 함께 공유하고 우리들도 그 질문에 답해보자.

 

8. 기타

    -- 다른 의견 혹은 첨가 했으면 하는 의견 있으면...... 남기시도록....

 

9.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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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30 00:00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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