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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경

정말 오랜 만에 동네 구경을 다녔다.

 

점심은 광명 쪽에서 이광현목사님을 만나 점심을 얻어먹고(난 어째 나이가 들면서 빈대가 되어가는 느낌) 오늘 같이 좋은 분을 만날 때 마다 기분이 좋다.

 

잠시 민중의 집에 들렀다가 오류1동 희망지 사업을 하고 있는 담당자 중 한 분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마을신문 오동통 창간호를 받아들고 돌아오는 길에 꿈꾸는 달팽이까지 다녀왔다.

 

두리암이라는 생협모임 엄마들이 공간을 만든 꿈꾸는 달팽이(경인로 19길 42) 오류초등학교 정문 오른쪽에 자리 잡은 북카페다.

 

이런 공간들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혹여나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오류1동에 사시는 분들이나 오류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이 계시다면 한 번 쯤 들려보기를 권하고 싶다. 문 여는 시간은 10시 ~ 19시까지.

 

사진은 테이블에 앉아 토스트를 시켜먹던 초등학교 4학년 여학생에게 부탁을 해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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