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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가 넘어 작은 아이가 긴줄넘기를 하고 싶다며 놀이터에 가잔다.

 

내일 일하러 가야 한다며 버티다 작은 아이에게 끌려 나갔다.

 

집을 나오니 나비(길고양이)가 있다. 작은 아이가 나비 앞에 앉는다. 잠시 놀다가 작은 언덕을 넘어 놀이터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집 앞에 있는 나비와 작은 아이가 노는 것을 찍었다.

 

작은 아이가 어제 저녁 자기 전 낳은 엄마를 보고 싶다고 울었다. 일을 하고 돌아오니 아내에게서 문자가 왔다. 큰 아이, 작은 아이와 함께 부천역에 놀러왔다며 저녁 먹고 들어오겠단다.

 

이 글을 적으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내 모습에 아내가 짜증을 낸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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