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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30일

2017년 9월 30일 산어린이학교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보낸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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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어린이학교 운영위원장 깡통 이광흠입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문자를 드립니다.

 

1.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되세요.

 

2. 입학설명회와 장터를 마쳤습니다. 다들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 2018년 산어린이학교와 함께 할 가족을 기다립니다. 주변에서 대안학교 입학 또는 편입을 고민하는 분이 계시면 산어린이학교를 말씀해주세요 서류접수는 10월 14일(토) 오후 6시까지입니다. (학교홈페이지 공지사항 1430 참조)

 

4, 산어린이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생활교사를 기다립니다. 서류접수는 10월 13일(금) 오후 6시까지입니다. (학교홈페이지 공지사항 1432 참조)

 

5. 11월 4일(토) 학교명칭 변경에 대한 투표가 있습니다.

 

5-1. 아이들과 학교 명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5-2. 주변의 청소년들에게 ‘어린이’라 불러보고 청소년에게 어떤 느낌이었는지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 나눠보세요

 

6. 조례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조례위원회는 각종 조례에 대한 해석과 학교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찾아 검토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6-1. 최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92339 )에 대한 담당부서 의견 제출서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미인가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은 비 제도권 시설에 대해 제도권으로 유도하는 정부 방침에 배치되어 교육부 및 여성가족부에서 부정적임.

 

우리가 함께 넘어야 할 산들 중 하나입니다. 조례위원회에 활동을 하고 싶으신 분이나 할 만한 분이 눈에 보이면 깡통에게 연락주세요.

 

 

이 문자는 산어린이학교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문자입니다. 혹여 산어린이학교에 자녀를 보내지 않는데 문자를 받으신 분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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