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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님이 누군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목소리라도 들으시라고 2013년 KBS 라디오 토론을 옮겨봅니다. 첫 화면 사진이 백야님이시고, 중간에 김도현목사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그리고 입양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입장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3년 당시에도 2018년처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습니다. 입양부모들만 모르는 것 같아요. 사실 입양은 그리 중요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입양부모들만 입양이 정말 중요한 주제라고 착각하며 살고 있지요. ㅎㅎㅎ
방송내용은 2011년 ‘입양특례법 전면 개정안’이 통과되고 2012년 8월에 시행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고쳐보고자 2013년 ‘입양특례법’을 개정하고자 활동을 하던 2013년 당시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런 운동은 실패를 했고 ‘입양특례법’은 현재(2018년)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2013년 당시 ‘입양특례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수 많은 문제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입양특례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운동이었고, 현재(2018년) 진행되고 있는 운동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의원이 대표 발의하고자 하는 ‘입양특례법 전부 개정안’을 반대하는 운동입니다.
2013년도에는 ‘입양특례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바락바락 악을 쓰더니, 2018년에는 ‘입양특례법’을 전부 개정을 하겠다고 하는데 입양부모들은 기를 쓰고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모순이죠? ㅎㅎㅎ
글을 쓰면서 확인을 해보니 청와대 국민청원은 5,918명 현재 진행 중인 청와대 국민청원 중 추천순위 60번째입니다. 앞으로 4월 19일까지 17일 남았습니다.
국민청원에 숫자 하나 올려주고 싶으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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