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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일) 광명 감찰회 목사님들과 저녁을 먹을 때 큰사랑교회 이규명 목사님이 찰칵.
6월 4일(월) 참좋은교회 송기정 목사님과 찰칵. 사진은 염미례 사모님께서.
신학교 동기들을 만날 때와는 또 다른 편안함이 있는 만남이다.
내 삶의 모습이 그들에게 불편하거나, 거북한 것이 있더라도 현재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실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드는 편안함일 것 같다. 물론 모든 것을 다 인정하지는 않으실 것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만나면 참 좋다. 그리고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