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를 졸업하고 시간이 좀 지난 뒤 공부를 다시 해보려고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미자립교회 목사가 무슨 돈이 있나, 그래서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 그 중 하나가 다음 달에 끝난다. ㅎㅎㅎ 결국 빚만 지고 공부도 중간에 그만 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