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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여야 해서 시간 날 때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산학교 2019년 졸업식 장면을 유튜브에 미등록으로 올리다가 잠시 진보넷에 들렸다가 몇자 적는다.

 

진보넷이 1998년 11월에 문을 열었다고 하니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간다.

 

2019 진보넷 총회 안건 중 정보인권 대중화를 위한 유튜브 채널 운영을 사업 계획안이 올라왔다.

 

개인적으로 진보넷이 현재보다 조금 더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내가 뭘 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닌지라 나는 그저 2006년 11월 적었던 글이나 실천하려 한다. 생각해보니 하경이가 태어난 해가 2006년. 첨부한 사진은 2019년 1월 하경, 하람.

 

2006년 11월에 적었던 글 중에서.

 

어느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네이버나 다른 포털은 거의 매일 드나들면서 진보넷은 그렇지 못하는 자신을 봤다.

 

그래서 그냥 네이버에 올리던 글 중 일부를 이곳에도 올리려 하다보니...

하나 둘 공간이 만들어 지더니... 결국 오늘 하경이에 대한 이야기도 올려보려고

아비의 마음이라는 공간까지 마련했다.

 

글쎄... 이게 잘하는 짓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참세상 당시의 마음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에서...

블러그나 열심히 관리하려 한다.

 

매일 네이버는 살피면서...

진보넷은 살피지 않는 자신을 채찍질 하기 위해서라도...

끄적임의 공간을 억지로라도 만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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