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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라오신 부모님을 만나 점심을 먹었습니다.
부모님은 사전 투표들을 하셨답니다.
식사를 먼저 하신 어머니는 머리를 하러 가시고, 아버지와 이야기를 하던 중 아버지가 핸드폰으로 누군가 보낸 문자를 보여주시면서 이걸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는데, 내용이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문자는 둘째 치고,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을 가만히 듣다보니, 모 종편의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으셨는데, 얼마 전 부모님께 갔었을 때 모 종편에서 하는 토론을 보시더군요.
종편 말고 뭘 보시라고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2019년 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어’를 관람하다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나는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 복잡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 피에르 르탕
2008년부터 깡통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이광흠입니다.
유튜브은 2010년부터 동영상을 올렸지만,
아직까지는 동영상 저장 장소로 인식하고 있는 50대입니다.
이광흠의 진보블로그 깡통소리 http://blog.jinbo.net/cooli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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