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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책을 반납하러 왔다.
지난 19일에 반납했어야 하는 책을 이제야 반납했다.
도서관에 온 기념(?)으로 인터넷을 하고 있다.
예약을 하고 들어와 앉으니 신기하고 재미있다.
교회 홈페이지에서 오늘 QT를 들으며 이 글을 쓴다.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던 분은 자신의 글의 내용을 모두 지웠다.
왜 지웠을까?
마음이 편치 않았을까?
이 글을 모두 쓴 후 성결대에가서 책을 빌려야겠다.
글도 써야하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쉽지가 않다.
그나 저나 진보넷 블러그를 다녀간 방문횟수가 9만 8천이 넘었다.
10만이 넘을 때 뭔가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