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어디에 몰빵을 할까?

블러그 3개


네이버는 지난 2005년 7월 21일 “민사 26부에 제출한 답변서”라는 글로 다음은 2007년 1월 8일 “징검다리 2주년 행사”라는 글로 진보넷 2006년 1월 19일 “징검다리 어린이도서관 1주년 행사”로 첫 글을 올렸다.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내가 왜 블러그를 만들었는지는 기억에 없다. 단지 네이버 블러그는 반JMS 활동을 하려고 시작했던 것 같다. 한동안 네이버만 사용하다가 진보넷에서 그리고 뒤 이어 다음에다 블러그를 만들었는데 다 만든 이유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네이버에서 반JMS활동을 위해 블러그를 만든 이유는 아마도 JMS 신도들이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 정명석이 강간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0년을 받고 빵에서 살고 있음에도 정명석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많이 보인다. 지식 IN을 들어가 보시라^^


다음은 블러그 이전에 칼럼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 칼럼 때문에 아내를 만났다. 그래서 다음이 어쩌다 날 미치게 해도 미워할 수 없다. 진보넷은 참세상 때부터 사용하던 곳이다. 그래서 글을 쓰다보면 어디엔 올리고 어디엔 올리지 않고 할 수 없어 3곳 모두 올리고 있다.


처음에는 반JMS 활동이 내 블러그 사용의 주목적이었지만 이젠 내 삶을 풀어내는 곳으로 변했다. 하지만 3개의 블러그 모두를 관리할 시간이 많지가 않다. 블러그 관리에 들어가 이것저것 만지는 시간이 제법 들어간다.


어디 한 군데만 몰빵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 3곳 모두 장단점이 있다. 그래서 다른 2곳은 최소 기능만 살피고 진보넷에만 몰빵하기로 했다. 그렇다고 내가 진보넷 블러그에 많은 시간을 들인다는 것은 아니다 그저 다른 2곳보다 약간의 시간은 더 관리페이지에 들어가 매만지겠다는 말이다. 그래봐야 스캔 만지는 정도?


써놓고 보니 먼말을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 하... 하... 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