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지금 비폭력대화 2차 교육을 받으러 가고 있다.
약 1년 전 1차 교육을 받은 것 같은데 나는 왜 2차 교육을 신청 했을까?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오늘 아니 2차교육 전체 일정을 통 해 알아볼 생각이다.
가끔 비폭력대화를 이야기 하는 사람을 만날 때 왜 이 사람은 스킬을 말 하지?
얼마 전 경험한 일 때문에 우발적으로 신청 하기는 했는데... 잘 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비폭력대화가 스킬인건가? 왜 사람들은 스킬을 이야기 하지? 정말 잘 모르겠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일정에 부담이 많지만 이왕 시작한 것 조심스럽게 들어가볼 생각이다.
내 안의 질문의 답을 찾았으면 좋겠다. 도대체 나는 왜 비폭력대화를 듣겠다고 신청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