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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박은지씨 사진 앞에서...


어제 쓴 글인데 진보넷은 핸드폰으로 글을 마음 먹은대로 올릴 수도 사진은 올려도 볼 수 있게 할 수 없어서 이제서야 올린다.

 

진보넷도 다른 곳처럼 핸드폰으로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의 마지막 가는 길을 멀리서나마 보고자 대한문에 잠시들렸다.

 

오늘 열린사회 집행위가 있어, 마음 같아서는 장지까지 가고 싶지만 그리 할 수 없어 꽃 하나 사진 앞에 두고 떠난다.

 

이번 6.4 서울시 교육감 후부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기간제 교사(비정규직) 들에 대해 어떤 입장이냐고 이번 선거에 기간제 교사들에 대해 공론화의 의지가 있느냐고 묻고 싶다.

 

임신이라는 이유로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 하고 학교를 강제로 떠나야만 했던 박은지씨와 같은 불안정한 고용불안에 처한 기간제교사들에 대한 입장은 가지고 있는지 묻고 싶다.

 

내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나 지난 보걸선거 때 이수호 후보는 말이 없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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