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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15
    jms 와 검사 그리고 ?
    깡통

이른 바 50억 소송을 준비하다가...

 
이른 바 50억 소송 공판을 준비하다가 잠시 글을 적습니다. 오늘은 하경이하고 광명 실내체육관에 가서 놀다가 돌아와서 하경이 재우고 기독교서점에가서 교회와이단 사서 읽고 이 글을 적습니다.


글 쓴이는 이가인데 글 냄새는 김가네요 특정 단어 사용이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중국 공안의 공식 입장을 이야기 한다고 해서 관심을 가졌는데 별 내용은 없더군요 단지 김도형이 피해 여성들을 설득했다는 내용이 눈에 들어오네요


물론 본문에는 김OO 이라고 나오지만 아는 사람들은 모두 김OO은 김도형이라는 것 알테니 그 기사에서 김OO은 실명과 같다는 것 쯤은 아시겠죠 그런데 곤란한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김OO을 설득했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교회와이단에 기사가 나왔다는 김영수의 글을 아침에 읽고 계속 고민 했는데 막상 사서 읽으니 비대위에 대한 이야기는 없더군요 엑소더스 비대위에 대한 이야기는 거론하지 않아 감사하다고 해야 하나?


그나저나 김영수는 자신이 아직도 엑소더스 회원으로 착각하는 것 같아 한마디 합니다. 김영수씨 당신은 엑소더스 회원이 아닙니다. 그러니 엑소더스 이름 그만 팔아먹으세요


어차피 교회와이단 8월 호 기사에 대한 진의는 김도형, 김형진, 김영수 3인에 교회와이단까지 합세한 싸움이 되어 버렸으니 그 결과가 비대위 대표라는 직함을 떠나 개인 이광흠의 관심을 자극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라나?


참, 전 김도형을 만나고 싶지 않아도 7월 25일(수)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재판장에서 만나야 하니 뭐 엑소더스 비대위 대표가 김도형을 만나서 짝짝꿍이 되었네 어쩌네 따위의 소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그래서 이렇게 미리 글로 밝힙니다.


jms 에서는 절 제외하고 재판을 진행하려 하는데 전 억울해서라도 재판을 끝가지 진행하려고 합니다. 어떤 jms 회원은 제가 재판정에서 헛소리만 했다는데 제가 착각하는지는 몰라도 전 재판에 가서 헛소리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엑소더스 게시판에서 글을 쓰신 국씨성을 가지신 분께서는 제가 언제 재판에서 헛소리 하는 것을 들었는지 모르지만 정말 그 글을 읽고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언제 재판에서 헛소리를 했지???


지난 번 불법모금 재판에서는 검사님과 판사님하고 차분한(?) 대활를 한 기억이 있는데 그 때는 그냥 저 혼자 가서 재판 받고 돌아왔으니 (jms 나 엑소더스에서 단 한사람도 나오지 않음) 그때는 아닌 것 같고 그렇다면 이른 바 50억 소송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 50억 소송에 있어 첫 재판은 저 혼자 나가서 판사님께서 그냥 쌍불로 하자고 해서 쌍불로 했으니 제가 헛 소리 한 것은 없고 두 번째 재판에서 제가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늕 jms 변호사와 재판이 무슨 장난이냐고 따진 것 그리고 끝까지 재판을 하고 싶다고 판사님에게 의견을 주장한 것인데 그게 헛소리로 들렸나요?


어찌되었든 전 7월 25일(수) 재판정에서 제가 왜 끝가지 재판정에 나와야 하는지에 대해 주장하려고 합니다. 그게 jms 쪽 변호사나 국이라는 분이나 헛소리로 들릴지 몰라도 제 주장은 재판장님께서 판단하실 것이니 만약 제가 끝가지 재판에 참여할 수 있다면 최소한 헛소리는 아니라고 국이라는 분도 이해 하시겠죠...


그나 저나 준비서면을 몇호증까지 제출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참나... 너무 오랜만에 준비서면을 제출하는 바람에 잊어버렸어요... 자신이 제출한 서증 번호를 모르는 놈한테 재판에서 진다면 정말 한심한거죠???


아내는 언제 jms 일 끝내냐고 조금은 짜증인데 저도 빨리 끝내고 싶어요... 엑소더스 비대위 대표라는 직함도 빨리 떼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재판은 재판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고 밀려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원고측의 주장이 얼마나 가식적인 것인지 그리고 피고들이 결백하다는 판결을 받고 싸움을 끝내고 싶네요... 그래서 7월 25일(수) 재판에 끝가지 참여하고 싶다고 주장하려 합니다.


혹여 이 글을 읽는 jms 신도들 특히 국씨 재판정에 나와서 저한테 인사 좀 해주세요 저도 국씨가 궁금합니다. 절 많이 본 것 같은데 어떤 분인지 많이 궁금하네요^^ 재판정은 서울 서초구 민사법원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민사법전 562호 시간은 오후 4시입니다. 늦기 말고 오세요~~ 그리고 절 보면 꼭 인사해주세요~~ 천씨 여성도 보고 싶네요 조금 멀어도 고속터미널하고 가까우니까 올라와서 인사나 좀 해주세요^^ 그리고 마찰이 생기면 말려주셔야 하잖아요^^


2007년 7월 23일(월)

 


꼬랑지... 


이른 바 50억 소송 준비서면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이런 불필요한 글 쓰다가 준비서면은 다음 날로 미룸. 사실 7월 12일 대충적었는데 서증번호를 몰라서 마무리를 못 하고 있음
법원에 전화해보니 직접 와서 확인을 하라는데 시간이 없어서 고민 중임. 아마 재판정에 가서 판사님께 물어보고 작성한 서증을 제출해야 하지 않을까 함. 그런데 그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함(그래도 시간이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음)


오늘은 가정에 충실하다보니 시간이 없었음...(50억 재판보다 가정이 더 소중함^^)
내일??? 내일은 오전에 하경이 보고 오후에 도서관 지키다가 도서관 캠프 준비 때문에 저녁 6시에 도서관 문닫고 바로 저녁 늦은 시간까지 회의 하러 감 그러면 바로 다음 날이 재판 날임... 쩝... 재판에 나가기 전 마무리 할 생각임. 앞에서 말했지만 지난 7월 12일 거의 끝냈음. 초안에서 첨가할 내용도 많지 않음. 이런데도 jms 가 재판에 지면 정말 쪽팔린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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