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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안개의 이런 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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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18
    편리함에 적응된 나...
    깡통

욕먹으면 편해질려나?

 

권영길


그동안 2번이나 찍었다.

이제 그만 찍고 싶다.


심상정이 나오기를 바랬는데 이젠 문국현으로 마음이 쏠려버렸다.


문국현


잘 알지도 모르던 그를 마음에 두게 된 것은

2005년 4월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더불어 숲이라는 강의를 통해서다.

노동시간을 줄이고 사람을 짜르지 않아야 한다는 그의 주장에 마음이 동했다.


그리고 2006년, 2007년 시간이 흘러 그가 대선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처음에는 나오지 않기를 바랬는데 이젠 그가 포기 하지 않기를 바라는 자신을 본다.


될 사람을 찍자느니 안되더라도 표를 만들어야 한다느니...


매 선거때마다 주위 사람들과 갈등을 하면서도 자리를 지켰는데...

2007년 대선의 선택은 날 힘들게 한다. 그리고 마음이 아프다...


왜 갑자기 나가이 겐지가 생각이 날까?

나가이 겐지는 무엇을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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