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안개의 이런 저런 이야기

9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12/18
    편리함에 적응된 나...
    깡통

졸립다...

 

졸립다...


새벽 예배 끝나고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세례식이 있었고 성탄축하예배도 있었다.


지금은 아이들하고 2시까지 약속을 했기 때문에...

2시에 잠을 자려고 생각 중이다.


순미, 가인, 민지, 나우

인석들이 교회에서 잠을 잔다고 해서 지키고 있다.


지금 뭔지 몰라도 이런 저런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

난... 지금 졸린 눈으로 자판을 누르고 있다.


정말 졸립다.


아이들만 남겨 놓고 가도 되지만...

그게 쉽지 않다.


인석들 잠자리에 드는 것은 보고 가야 할 것 같아...

졸린 눈을 비비며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아... 졸리...


작년에도 비슷한 글을 쓴 것 같은데...

자꾸 졸립다.... 졸리....ㅂ... ㄷ... ㅏ....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