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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하게 안전하게 자유롭게 평등하게 살다</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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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
누구나 건강하게 안전하게 자유롭게 평등하게 살 권리가 있다.
]]>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dc:creator>Rs(mailto:)</dc:creator>
		<pubDate>Sun, 24 Aug 2008 18:38: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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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하게 안전하게 자유롭게 평등하게 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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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누구나 건강하게 안전하게 자유롭게 평등하게 살 권리가 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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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57</guid>
			<title>어떤 ‘우리 팀’의 폭행  - 8월 17일 새벽 명동성당, 어떤 집단에 의한 폭행 사건에 대해</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57</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span style="font-weight: bold;"> </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촛불관련 커뮤니티에 펌 부탁드립니다.</span><br />  &lt;예: 아고라 자유토론, 안티MB카페 ...&gt;</p>
<p>----------------------------------------------------------------------------<br /> </p>
<p><strong><font size="3">어떤 &lsquo;우리 팀&rsquo;의 폭행 </font></strong></p>
<p><strong>- 8월 17일 새벽 명동성당, 어떤 집단에 의한 폭행 사건에 대해 </strong></p>
<p><br /><strong>&nbsp;사건 #1 </strong></p>
<p>&nbsp;8월 17일 새벽 명동성당 진입로에서 경찰과 대치하는 중에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 간에 실랑이가 있었다. 나는 그날 그 시간에 그 자리에 있었고, 사람들은 경찰의 진입에 대응하여 보도블럭을 깨고 깬 돌들을 진입하는 경찰을 향해 던지고 있었다. 돌을 사람들이 깼으나 (여전히 돌은 부족한 상황이었고 경찰을 향해 던지는 사람들의 수도 10여명 정도였다)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보도블럭이 빼어진 곳에 가서 돌을 빼려고 하자, 20대 초반의 흰티를 입은 사람(이하 흰티)으로부터 제지를 당하였다. 그 사람이 말하길 &ldquo;시의 재산인데 훼손하면 안된다&rdquo;, 그럼 돌을 어디서 구하느냐고 하자 &ldquo;보도블럭을 깨면 언론으로부터 비난이 온다&rdquo; &ldquo;뒤쪽 다른 곳에 가서 가져오면 되지 않느냐&rdquo;고 하였고 이에 보도블럭을 빼지 못하고 물러나게 되었다. 보니 두세 명의 사람들은 같은 일행인 듯 하였고 그 중 한 사람은 &lsquo;아대련&rsquo; 수건마스크를 하고 있었다. </p>
<p><br />&nbsp;이 때는 경찰의 진입이 벌어지는 상황이었기에 급하게 주변에 깨어진 돌을 들고 경찰을 향해 던지러 갔다. 경찰을 향해 수 차례 던지고 뒤로 물러나 상황을 보니 아까 &lsquo;아대련 마스크&rsquo; 일행은 경찰의 진입이 이루어지는 급박한 상황이었음에도 종이로 얼굴을 가린 채 서서 앞의 상황을 관망하고 있었다 - 함께 돌을 던지지 않고서. 그들을 지나쳐서 돌을 가져오려고 가서 돌을 들고 앞으로 나가다가 보니 어떤 사람이 아까의 그 자리에서 보도블럭을 빼서 깨려고 하고 있었다.&nbsp; 그러자 &lsquo;아대련 마스크&rsquo; 일행은 아까와 같이 블럭을 빼려는 것을 말리고 있었다. 이에 그들이 투석을 관망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돌을 준비하는 것을 말리려는 의도에서 그 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이해하였고, 이에 그러한 것에 대해 언질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ldquo;돌을 던지지 않고 구경만 하려면 뒤로 가라&rdquo;며 그 중 블록 빼는 사람을 말리던 그 사람의 가슴을 (양 손을 가슴에 대고) 밀었다. 그 사람은 뒤로 밀려났으나, 그 즉시 나는 주변의 어떤 사람으로부터 목과 턱언저리 부위를 차이게 되었다. (나중에 확인한 결과 &lsquo;아대련 마스크&rsquo;가 자신이 한 행동임을 시인하였다.) </p>
<p><br />&nbsp;&ldquo;나 맞았다&ldquo;라고 두세 차례 주장하였으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 때 형광옷 상의를 입은 20초반의 여성(이하 &ldquo;형광옷&rdquo;)이 와서 때린 측을 두둔하였다. 차인 곳을 보자며 형식적으로 확인하는 시늉을 하더니 &ldquo;아무렇지도 않구만&ldquo;이라고 말하였다. 좀 어안이 벙벙할 수 밖에 없었다. &ldquo;형광옷&ldquo;은 계속해서 때린 측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맞은 측을 압박하고서는 뒤로 물러가며 비난하였다. 이에 나는 억울하여 뒤에 대고 &ldquo;미쳤구만&rdquo;이라고 말을 하였다. 이에 키가 좀 큰 20대초반의 남자(&ldquo;큰키&rdquo;)가 &ldquo;형광옷&ldquo;에게 가서 말하는 것 같았고, 상황은 이내 어지러워졌다. 여러 사람이 맞은 측의 팔을 붙잡고 등에 멘 가방을 이끌고 뒤로 끌고 갔으며, 나는 &ldquo;비폭력이라는 사람들이 폭력을 쓰나?&rdquo;(사람을 패?)라고 하며 끌려갔다. 이 와중에 입고 있던 비옷이 찢겨져 못쓰게 되었다. 뒤로 가서 성당 입구 쯤에서 가방을 뺏겼고 내용물을 검사당했다.(왜 내가 가방을 검사당해야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nbsp; 이 때 프락치 운운의 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 가방을 돌려받고 풀려날 수 있었고, 프락치 오해는 사라졌다. 이에 허탈해서 당시의 사람들에게 &ldquo;이게 뭡니까?&rdquo; </p>
<p>&nbsp;그리고 말하길 &ldquo;비폭력, 정말 문제 많다~!&rdquo;, &ldquo;그리고 프락치 운운도 문제 많다.&rdquo;라고 하였다. </p>
<p><br />&nbsp;모자 쓴 40초중반의 사람(&ldquo;모자40초&ldquo;)과 20대 초반의 마른 남성(&ldquo;마른&rdquo;) 이렇게 남아서 성당 초입에서 서로 잠시 동안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ldquo;마른&rdquo;이 &ldquo;여기 있는 모든 사람을 대표해서 사과한다&rdquo; 두 번 세 번 계속해서 사과를 하였고 &ldquo;모자40초&rdquo;는 &ldquo;나도 강성기조의 사람이다.&rdquo;며 &ldquo;경복궁에서 처음 OOOOO 3명이 청소년들에게 돌 던지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 이후부터 돌을 들게 된 것이다.&ldquo; 등등의 말을 하였다. 이에 &ldquo;오늘날 시위가 이 지경이 되고 진전이 없게 된 것은 비폭력, 무저항 기조 때문이다&rdquo;라고 하였다. 이 후 아무래도 억울해서 &ldquo;모자40초&rdquo;에게 제안을 하였다. &ldquo;아까 나를 팬 그 사람들이 앞에 있을 테니 같이 가서 말을 해보자&ldquo;라고 해서 앞으로 가게 되었다. (이 후 상황이 있지만 생략...) </p>
<p><br /><strong>&nbsp;사건 #2 </strong></p>
<p>&nbsp;계단에 앉아 담배를 피려고 있으니 어떤 덩치 좋은 사람(이하 &ldquo;덩치&rdquo;)이 와서 팔을 압박하여 강하게 끌며 &ldquo;같이 가자&rdquo;고 하며 막무가내로 끌고 가려고 하였다. 들고 있던 가방은 그 &ldquo;덩치&rdquo;가 같이 온 사람에게 넘겨서 가져가게 하였다. 가고 싶지 않아서 &ldquo;담배피고 있다&rdquo;고 하며 재차 삼차 자리에 앉았으나 계속해서 잡아끌며 같이 갈 것을 종용하였다. 일단 담배에 불을 붙이고, 가방을 빼앗긴 고로 가자고 하는 공터로 갈 수 밖에 없었다. 그 &ldquo;덩치&rdquo;말고도 동행은 서넛이 되었으며, 깡마른 사람(이하 &ldquo;깡마른&ldquo;)은 공터 안쪽의 후미진 곳으로 데려가려고 하였다. 60대 초반정도의 사람(이하 60초반)이 &ldquo;그럴 필요까진 없다, 여기가 좋다&rdquo;고 하여 &ldquo;후미진 곳&rdquo;으로 까지는 가지 않게 되었다. &ldquo;60초반&ldquo;은 공터 끝의 쇠막대에 걸터 앉아 처음엔 조용한 말로 &ldquo;사건#1&rdquo;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자신이 가진 견해를 말하게 되었다. (처음엔 그런 줄 알았다) &ldquo;나는 처음부터 죽 나왔던 사람인데...&rdquo;라고 내가 말했다. 그러자 &ldquo;그거와는 상관없고...&rdquo;라며 &ldquo;60초반&rdquo;은 전경과 대치하는 와중에 시위대간에 대립이 있었던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였고, 그런 후 그 일에 대해 당사자들을 불러 오게 하여 나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였다. (그렇게 해서 끝날 줄 알았다) 이 때 &ldquo;큰키&rdquo;가 와서 몸을 민 것에 대해 그것이 폭력이라고 우겼고 (먼저 폭력을 행사한 쪽은 그쪽이라는 논리를 폈다) 이에 대해 사과할 것을 지속적으로 &ldquo;큰키&rdquo;는 주장하였고 또 나에게 인정하기를 계속해서 강변하였다. 주변에 나를 옹호해주는 사람은 없었으며 중간 중간 &ldquo;구경나지 않았으니 (다른 곳으로) 가라&rdquo;고 하여 사람들을 흩어보낸 관계로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주변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ldquo;60초반&ldquo;이 사과할 것을 주장하여 이에 &ldquo;아까도 사과하였다&rdquo;고 말하였고 다시 &ldquo;흰티&ldquo;를 불러오게 하여 &ldquo;흰티&rdquo;에게 몸을 민 것에 대해 사과하였다. 좀 있으니 &ldquo;형광옷&rdquo;이 와서 &ldquo;내가 젊은 나이에 나이 많은 사람에게 허리에 손을 올리고 (자신의 몸태를 손으로 주욱 훑으며) 이런 자세로 항의하는 것은 처음이고 그런 기회를 갖게 되서 참으로 영광이다&rdquo; 등등 비아냥거렸고 &ldquo;아이도 몇마디 하면 알아들을 것을 알아 듣는다&rdquo;, &ldquo;개도 말을 하면 알아 듣는다&rdquo; 운운하며 모욕하는 내용의 말들을 하였다. (자괴감을 느꼈으며 치욕스런 상황을 참아야만 했다) 이에 나는 &ldquo;가해자를 두둔하니 &lsquo;미쳤구나&lsquo;라고 한 것이다.&rdquo; &ldquo;그 발언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한다&ldquo;고 또 사과하였다. 이에 &ldquo;큰키&rdquo;는 &ldquo;내 눈을 보라&rdquo;며 죄인을 다루듯이 하였고, 나의 가슴을 세차게 밀며(재현하며) &ldquo;가슴을 밀었을 때 밀린 사람은 어찌해야 하나&ldquo;라고 추궁하였다. &ldquo;그렇게 세게 밀지 않았다. 양 손을 가슴에 얹은 채 밀었다&ldquo;(재현한 것과는 밀은 세기의 정도가 다름을 주장하였다) </p>
<p><br />&nbsp;이 때 &ldquo;60초반&ldquo;이 말하길 &ldquo;너 새문안 교회에서 버스 끌기할 때 &lsquo;우리 팀&rsquo;한테 프락치라고 했지&rdquo; (그 말을 듣는 처음에는 즉각적으로 어떤 것에 대해 말하는지 알지 못했다. 그리고 잠시 후엔 왜 이 상황에서 다른 때의 일에 대해 꺼내는지 의문이 들었다.) &ldquo;버스 끄는 사람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버스 끄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에게 그 말을 하였다.&rdquo;(당시를 말하면 버스 끄는 것을 방해하길래 그치게 한 후 당사자들이 떠나가는 상황에서 뒤에 대고 &ldquo;한마디&ldquo;한 것이 그 말의 정황이다)&nbsp; 그러자 그 사람들은 &ldquo;여기 본 사람들이 여럿 있다&rdquo;고 말했다. </p>
<p>&nbsp;나를 &ldquo;사건#1&ldquo;로 불러놓고서는 왜 &ldquo;새문안&ldquo; 때의 상황을 가지고 말을 하는 지를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p>
<p><br />&nbsp;재차 &ldquo;사과하라&ldquo;고 해서 &ldquo;사건#1&ldquo;에 대해 말을 하는 것으로 알아 &ldquo;아까 사과했다&ldquo;고 하였다. 이에 &ldquo;60초반&ldquo;이 &ldquo;이 새끼가~&ldquo;라고 하며 순간적으로 정강이를 걷어찼다. 나는 &ldquo;내가 피해자인데...(여기 사람들이 가해자로 몰고 있지 않은가!~)&rdquo;라고 하며 내가 피해자인 것을 항변하였다. 계속해서 &ldquo;60초반&ldquo;은 허벅지와 정강이를 5~6회 세게 후려 차며 계속 욕을 해댔다. 이에 &ldquo;큰키&ldquo;가 몸으로 막아서서 제지하였다. 아까의 &ldquo;덩치&ldquo;는 &ldquo;큰키&ldquo;가 &ldquo;60초반&rdquo;의 폭행을 제지하는 것을 말리려 하였다. 이 때 어떤 40대중후반정도의 아이 업은 아주머니 한 분이 (이 분은 아까부터 죽 지켜보고 있었다.) &ldquo;이쪽 말도 맞고 저쪽 말도 맞으니 이제 그만하라&ldquo;고 하여 나는 풀려날 수 있었다. </p>
<p>&nbsp;이후 계단 언저리로 돌아올 수 있었다. </p>
<p><br /><strong>&nbsp;#결 </strong></p>
<p>&nbsp;이것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 </p>
<p>&nbsp;① 상황이 우발적인 것이 아니었고 계획적이었다라는 점과 ② 집단적으로 자행되었다는 점(연류된 사람이 여럿이고 한 단체 &rdquo;우리 팀&rdquo;에 소속되 있다는 점), ③ 새문안에서의 일이 수개월 전이었으며 &ldquo;그때 이후 예의주시&rdquo;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는 점, ④ 프락치 의심이 불식된 이후임에도 &ldquo;사건#2&rdquo;가 진행되었고 ⑤ 폭행이 이루어졌다는 점 등으로 보아 단순한 일이 될 수 없다. </p>
<p><br />&nbsp;따라서 &ldquo;우리 팀&rdquo;에게(그럴만한 체계가 있다면) <strong>당사자들에 대한 납득할 만한 후속조치</strong>를 요구하는  바이고, 후속조치 후<strong> 당사자들의 공개적인 사과</strong>, <strong>단체의 공개적인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바이다</strong>. 일단의 충분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판단될 경우, 촛불에 참여하는 개인과 단체를 망라하여 양심과 상식에 동의하는  사람들에게 호소하여 적절한 행동을 강구할 것이다. </p>
<p>&nbsp;<br /></p>
<p>2008-08-21 		</p>
]]>
			</description>
			<author>Rs</author>
			<category>시사성</category>
			
			<pubDate>Sat, 23 Aug 2008 17:56:46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54</guid>
			<title>촛불, 이제는 비정규직이다!</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54</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우선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주 후보와 국민들에게 위로하고 싶습니다. </p>
<p>아고리언에게도, 그리고 무한 경쟁 시대로 접어들면서 생겨날 피해자들. 그리고 고등학생이 저에게도 말이죠.</p>
<p>&nbsp;</p>
<p><strong>교육감 선거에 대한 개괄</strong></p>
<p>&nbsp;</p>
<p>그래도 전교조 간판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거의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는 것 자체가 놀랍기는 합니다.</p>
<p>보통 재보궐 선거나 기타 잡다해 보이는 선거들은 보수의 초강세를 보입니다. 프랑스같이 좌파가 투표장에 열심히 나오는 나라가 아닌 이상 어느 나라나 보수 성향의 나이 드신 분들이 거의 득표의 향배를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니까요.</p>
<p>&nbsp;</p>
<p><strong>촛불 데모 2nd Round</strong></p>
<p>&nbsp;</p>
<p>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p>
<p>어쨌든 교육감 선거는 패배로 끝을 맺었고, 이제 촛불과 아고리언들은 새로운 촛불 시위의 동력과 이명박 퇴진 운동의 연료를 새로이 모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p>
<p>&nbsp;</p>
<p>제가 봤을 때, 쇠고기 협상 무효 고시 철회, 미친 교육 심판, 조중동 폐간이나 고소영 내각 비판 등의 협소한 느낌의 이슈들로는 절대로 이명박을 권좌에서 끌어 내릴 수 없습니다.</p>
<p>&nbsp;</p>
<p>대한민국 국민의 50% 이상이 단순히 지지하거나 여론조사에서나 말하는 촛불 데모 찬성 이런 차원이 아니라, 정말 대한민국 국민의 최소한 절반 이상이 거리에 나와 독재타도를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p>
<p>&nbsp;</p>
<p>그렇다면 위에서 열거한 이슈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느냐, 물론 있습니다.</p>
<p>&nbsp;</p>
<p><strong>바로 비정규직 투쟁입니다. </strong></p>
<p>대한민국 국민의 거의 절반 정도는 비정규직입니다.</p>
<p>설사 정규직이라도 거의 비정규직에 가깝고, 최근 파견직이나 기륭전자, 이랜드 아주머니는 물론 소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까지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p>
<p>&nbsp;</p>
<p>언론에서는 의외로 비정규직 문제가 촛불 시위에서 나오지 않아 의아해 했습니다. 촛불 시위의 주 세력이</p>
<p>평소 반한나라당 성향의 중산층이었기 때문이죠.</p>
<p>하지만 이제 시위주도층부터가 마음을 고쳐먹어야 합니다.</p>
<p>&nbsp;</p>
<p><strong>비정규직 투쟁이 다른 이슈보다 잘 먹히는 이유</strong></p>
<p>&nbsp;</p>
<p>사실 쇠고기는 광우병으로 인하여 위하기는 하지만 누구나 그것을 섭취한 후에 발병하는 것은 아니고, 또 광우병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공감하기도 어렵고 '좌파의 생트집'으로까지 비춰질 수 있습니다.</p>
<p>물론 그러한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맘을 바꾸는 게 가장 좋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p>
<p>&nbsp;</p>
<p>하지만 비정규직 문제는 당장 자기자신에게 해당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p>
<p>생존의 문제이기도 하고 불만은 많지만 투표장에는 안나오는 무당파층을 공략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p>
<p>&nbsp;</p>
<p>미친교육은 학부모나 학생 아니면 공감하기도 사실 힘듭니다.</p>
<p>공기업 민영화라는 거 저희 가족들 아예 뜻도 모르고 주위 친구들이나 심지어 인텔리 선생님들조차 생소한 개념입니다.</p>
<p>한미FTA는 반대보다 찬성이 훨씬 많은 사안이고요.</p>
<p>조중동 폐간이라... 조중동이 사람 이름인 줄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p>
<p>&nbsp;</p>
<p>촛불 시위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p>
<p>강자가 약자의 권리를 박탈하는 데에 대한 저항 아닙니까?</p>
<p>아니면 그저 중산층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까?</p>
<p>단지 반한나라당 성향을 가지고서 막연히 반대하는 꼼수입니까?</p>
<p>&nbsp;</p>
<p><strong>간디식 비폭력 기조vs광주 민주화 운동식 직접행동</strong></p>
<p>&nbsp;</p>
<p>음..... 방향이 정해졌으면 어떻게 갈 것인가도 고민해야겠죠.</p>
<p>다만 역사적 사례들을 많이 고찰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p>
<p>우선, 비폭력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정권 퇴진을 목표로 한다면 정말 엄청난 인파가 거리에 나와야 할 것입니다.</p>
<p>그런데 MB와 촛불의 갈등이 첨예하게 그리고 심각하게 비춰지지 않는 한, 우리의 투쟁은 점점 더 힘을 잃게 됩니다.</p>
<p>언론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면, 시민들은 결국 촛불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비폭력 기조는 그저 허공 속의 메아리가 될 뿐이죠.</p>
<p>&nbsp;</p>
<p>반면 직접행동으로 기존의 구호 외치기를 넘어선 행동을 시작한다면, 많은 이의 동의를 얻어야 할테지만 그건 어느 나라에서건 실패했고 다만 그 폭력의 정당성이 얼마나 유효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고 봅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이 그 당시 폭도로 불렸지 그 누구에게 지지를 얻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총기탈취가 나쁘다면 광주 시민은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이죠.)</p>
<p>&nbsp;</p>
<p>만일 직접행동에 들어간다면 그 강도도 어느 정도 예상을 하셔야 합니다. 전공투 수준으로 심하게 갈 것인지, 아니면 기존에 있었던 마찰에서 조금 나간 수준인지 말이죠.</p>
<p>&nbsp;<br /></p>
<p>어쨌든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p>
<p>비정규직 문제로 뭉치는 것만이 해결책이라는 것. 중요하지만 저평가된 이 우량 이슈를 반드시 물고늘어져야 한다는 것. 그래야만 명박 산성을 무너뜨리고 우리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이 될 것이라는 것.</p>
<p>&nbsp;<br /></p>
<p><a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mp;articleId=75356" target="_blank">* 앞으로 촛불 시위는 이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3]<br /> * 한성용&nbsp;&nbsp;&nbsp; * 번호 1781369 | 2008.07.31</a></p>
]]>
			</description>
			<author>Rs</author>
			<category>2008.08.01~10</category>
			
			<pubDate>Tue, 05 Aug 2008 00:56:00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51</guid>
			<title>대책위를 극복하는 것이 우리가 살길.... [648]-2008.07.08</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51</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광우병대책위를 버리고 퇴진의 깃발을 들어야 합니다. 대책위와 문화제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 나라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지해 져야 합니다.&nbsp;매일 반복되는 노래자랑과 자유발언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책위에&nbsp;기생하여&nbsp;시위의 장기화를 유도하며 모금함을 돌리는 자들로 부터도 빠져나와야 합니다.&nbsp;우리의 촛불은 문화제로서가 아닌 진지한 시위로서 두달간 진화해야 했습니다. 횡단보도시위 게릴라 시위 또는 도심번화가를 많은 시위대가 기습하는것 등 개인의 개성과 자유에 기반한 시위로서 우리는 이명박과 투쟁해야 했습니다. </p>
<p>&nbsp;</p>
<p>우리가 처음 촛불을 들었던 5월 2일을 기억하시나요? 우리가 처음 도로행진을 시작했던 5월24일을 기억하시나요? 이때는 우리가 대책위의 보이지 않는 사슬에서 해방되었던 날입니다. 그들의 의도데로 우리가 움직이지 않았던 날입니다. 5월2일 마이크도 없이 수만명의 시위대가 누군가로 부터 시작된 창의적이고 재치있는 구호를 따라 외쳤고 군중 곳곳에서는 자유발언이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흡사 만민공동회를 연상시키는 장면이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감동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자유가 절대적으로 보장되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5월 24일 처음 가두행진을 시작했을때 시위대의 선두도 없이&nbsp;목적지도 없이 몇천명 단위로 뿔뿔히 흩어져 종로와 명동일대를 행진했을때 경찰의 그 당황해 하던 모습 기억하시나요? 그때는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는 자유로운 게릴라 행진이였기 때문입니다.</p>
<p>&nbsp;</p>
<p>시 위는 시위다워야 합니다. 저녁 7시에 모여 몇시간동안 돗자리깔고 자리에 앉아 대책위가 기획한 문화제를 관람하다 모금함이 몇바퀴 돌면 저녁 9시. 그리고&nbsp;시청한바퀴 산책.&nbsp;해산. 언제까지 이런 의미없는&nbsp;문화제만 하다 소중한 시간을 허비할 생각입니까?&nbsp;저는 대규모 집회때 사전행진을 시도하려는 단체에 군중이 동요하자 급히 행사시간을 앞당겨 교묘히 행진을 가로막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왜그랬을까요? 저는 대책위가&nbsp;수많은 군중들을 통제하기 위해&nbsp;자기들이 정해놓은 마지노선을 넘지 못하도록 하기위해&nbsp;방해하는 모습을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왜그랬을까요?&nbsp;대책위는 이명박과 싸울의지도&nbsp;우리의 요구를&nbsp;정권으로 부터 쟁취할&nbsp;의지도 능력도 없는&nbsp;집단 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다치지 않게 가급적&nbsp;이것을&nbsp;시위가 아닌 축제로써&nbsp;이명박과 충돌없이 장기화 시키는 것이 목적일 뿐입니다. </p>
<p>&nbsp;</p>
<p>오로지&nbsp;형식적 문화제를 그들 통제아래 계속적으로 주최하는 것이 그들의 목적일 뿐이고 우리들의&nbsp;요구는 그들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이번 촛불시위를 결정적으로 왜곡시키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이번 촛불시위를 왜곡시켜 왔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책위는 아무런 힘도 없고 배후도 아니다? 대책위는 단지 보조적인 수단일 뿐이고 우리 목적의 쟁취는 우리가 하는것이다? 웃기는 소리하지 마십시요. 대책위마이크의 위력이 얼마나 강력한 것이지 수만명의 군중들이 어떻게 대책위가 그어놓은 교묘한 사슬에 갖혀 나오지 못하고 또 이것이 시위를 어떻게 왜곡시키고&nbsp;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p>
<p>&nbsp;</p>
<p>이밖에 이해하지 못할 대책위의 행동을 저는&nbsp;수도 없이 많이 보아 왔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현장에서 대책위에 따져물었지만 오히려 프락치로 몰려 제지당하기 일수였습니다. 그들은 시위현장에서 매우 조직적입니다. 여러분께 요청합니다.&nbsp;이제 노래자랑과 자유발언은 그만둬야 합니다. 돗자리 깔고 자리에 앉아 쇼를 보는 것은 이제 그만둬야 합니다. 더이상 그들에게 판을 벌여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의&nbsp;힘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이명박의 수많은 정책을 저지하는 것입니다. 최후의 수단으로는 퇴진의 깃발을 올려야 합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하나입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모이는 이유가 되어야 하며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은 "행진"이어야 합니다.</p>
<p>노래자랑과 자유발언같은 자축행사가 아닙니다. 행진을 해야 합니다. </p>
<p>&nbsp;</p>
<p>더 많은 사람을 모으기 위해 종로로 명동으로 신촌으로 서울역으로 여의도로 강남으로 행진해야 합니다. 우리가 돗자리 깔고 앉아&nbsp;대책위의 쇼를 관람하고 있을때 그리고 모금함이 줄기차게 돌고 있을때 이곳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에서는 팔자좋게 술이나 처먹고 있는 사람이 부지기수 입니다.&nbsp;이것이 정상이라 보십니까? 우리는 열심히 촛불을 들고 달려야 합니다. 세상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팔자좋게 술이나 처먹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그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그들을 깨우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모이는 유일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더이상 쇼는 그만해야 합니다. 행진이 우리가 모이는 유일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p>
<p>&nbsp;</p>
<p>더 이상 저들이 말하는 "집중"이라는 단어에 현혹되지 마십시요.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저들이 말하는&nbsp;수많은&nbsp;"집중"집회때&nbsp;그날은 다른날과&nbsp;뭐가 달랐나요? 속심수일 뿐입니다. "될때까지 모이자" "찔긴놈이 이긴다" 라는 저들의 현혹구호에 속지 마십시요. 우리가 이명박이라는 괴물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찔겨야함은 너무나도 기본적인 전제조건입니다. 하지만 저들이 말하는 "될때까지모이자" 이것은 조금 다른 의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시위는 시위다워야 합니다. 대책위의 축제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들이 이번 시위를 어떻게 왜곡시켜 왔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열정을 더 효율적으로&nbsp;발산시키기 위한&nbsp;시위로써 우리는 진화해야 합니다.&nbsp;5월2일 그리고&nbsp;행진초기 아무런 확성기와&nbsp;리더도 없을때 우리가 얼마나 잘해왔는지 생각해 보시기&nbsp;바랍니다. 개인의 자유가 전적으로&nbsp;보장된 누구의 구속도 받지 않는 시위.&nbsp;저는 이것이 우리의 촛불을 지금보다 몇배는 더 강력하게 그리고 더 크게 확산시켜 줄거라 확신합니다.</p>
<p>&nbsp;</p>
<p>&nbsp;</p>
<p>&nbsp;</p>
<p>---&gt;절 프락치로 모시려는 분들이 있군요ㅎㅎ 제가 대책위에 불만이 있는 글을 올린건 어제오늘 이틀뿐입니다. 전 이전에 대책위에 아주 우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고 또 폭력을 조장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비판할때 꼭 대안이 필요한것은 아닙니다. 유치하게 비방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대책위는 현제 이번 시위를 사실상 리드하고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그들은 엄격한 기준과 잣대로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nbsp;그래서&nbsp;전 단지 문제점을 제 나름데로 지적한것 뿐이고 이것을 공론화 시켜 이곳에서 좋은 합의점을 도출시켜 여론을 형성하자는 취지로 올린 글이었는데 이게 상호 비방전으로 튀는거 같아 좀 당황스럽습니다.</p>
<p>&nbsp;</p>
<p>&nbsp;&nbsp;&nbsp; *&nbsp; <a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617510" target="_blank">[명박퇴진] 대책위를 극복하는 것이 우리가 살길.... [648]</a><br />&nbsp;&nbsp;&nbsp; * innocentworld84&nbsp;&nbsp;&nbsp; * 번호 1617510 | 2008.07.08<br /></p>
]]>
			</description>
			<author>Rs</author>
			<category>2008.07.01~10</category>
			
			<pubDate>Tue, 08 Jul 2008 23:41:41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50</guid>
			<title>사제들이 죽게 생겼습니다. [447] -2008.07.03 </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50</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오늘 한나라 전당 대회에서 이명박이 한 말을 보면 전혀 재혐상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nbsp; 대운하, 민영화&nbsp; 계속해서 밀어붙일 태세입니다.&nbsp; 정의 구현 사제단이 재협상 할 때까지 단식 농성 풀지 않는다고 했는데 명박기는 요지부동이고 그럼 결국 사제들이 사망하지 않겠습니까?&nbsp; 그렇다고&nbsp; 슬그머니 단식을 그만두면 채면이 말이 아니구요<br /><br />여러분 어떻게 해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br />&nbsp;<br />*&nbsp; <a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566916" target="_blank">[친일청산] 사제들이 죽게 생겼습니다. [447]</a><br />* submarine&nbsp;&nbsp;&nbsp; * 번호 1566916 | 2008.07.03
]]>
			</description>
			<author>Rs</author>
			<category>2008.07.01~10</category>
			
			<pubDate>Tue, 08 Jul 2008 22:35:38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49</guid>
			<title>사제들은 우선 약속을 지켜야! [5]-2008.07.07</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49</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nbsp; 재협상할 때 까지 단식을 한다고 분명히 그랬잖아? <br />&nbsp; 몇칠되지도 않아서 단식중단이라니? <br />&nbsp; 도대체 너희가 명바기하고 다른 것이 모야?<br />&nbsp; 지율 스님처럼 단식좀 해봐&nbsp; 겁먹지 말고<br />&nbsp; 여자도 그렇게 하는데 왜 못해?&nbsp; 왜 그리 겁이 많아
<p>&nbsp;</p>
&nbsp; 너희들 뒤에는 바티칸이 있잖아?<br />&nbsp; 설마 누구 말대로&nbsp; 종교 마케팅 하러 나온 건 아니지?<br />&nbsp; 마케팅 나왔다면 오히려 단식 더해야지?<br />&nbsp; 너희들 보는 책에 그렇데 쓰여 있던데<br /><br />&nbsp; "하나의 밀알이 ....."<br />&nbsp;<br />*&nbsp; <a target="_blank"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610938">사제들은 우선 약속을 지켜야! [5]</a><br />* submarine&nbsp;&nbsp;&nbsp; * 번호 1610938 | 2008.07.07 <br />
<p>&nbsp;</p>
]]>
			</description>
			<author>Rs</author>
			<category>2008.07.01~10</category>
			
			<pubDate>Tue, 08 Jul 2008 22:25:23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48</guid>
			<title>2008.07.07 -7월 5일 광화문후기... 열받아서 적습니다. [90]</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48</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50만이 모인 촛불집회 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 갔네요..</p>
<p>저는 4시쯤 덕수궁 앞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오던데요. 그래서 걱정 많이 했어요 사람들 많이 </p>
<p>안오면 어쩌나 하고요.. 비가오는데도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감사했습니다..</p>
<p>&nbsp;<br /></p>
<p>촛불집회가 시작하고 저는 전경차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던데요..</p>
<p>원래 전경차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낙서도 하고 타이어 바람도 빼고 그랬지요..</p>
<p>낙서하고 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어디서 초록쪼끼 입고 오신분들이 오더군요</p>
<p>그러더니 사람들 못들어 오게 한줄로 아니 두줄로 스더니 않더군요. 그분들 비폭력평화시위라고 적힌 쪼끼를 입고요.. 시민들을 감시하로 나온것같더군요 심히 기분이 않좋았습니다.</p>
<p>저희가 언제 폭력쓴적 있었나요 저는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요..</p>
<p>&nbsp;<br /></p>
<p>전경들 데리고 나오면 고이 돌려보네주는 예비군과 전경제대 한 사람들있는데..</p>
<p>그날 그분들이 타이어 바람빼는사람한테 뭐라 하더군요..심지어 사진도 찍더군요..</p>
<p>프락치라고. 경찰한테 폭력을 유발시킨다고요.. 심지어는 플라스틱 물병던지는 사람 프락치라고 사진찍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렇게 맞고 도망가고 스크럼짜고 했는데 물병도 못던지고 타이어 바람빼는 장난도 못합니까. 그게 폭력 유발입니까 </p>
<p>차로 막은건 폭력아닙니까.. 폭력에 저항도 못하는지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p>
<p>&nbsp;<br /></p>
<p>그날 한참 싸웠는데 차량 앞에서 싸우시는분들 다 맨앞에서 물맞고 스크럼짜고 벌써 촛불집회에 40회 이상 나오신분들이 였습니다.</p>
<p>그런데 초록티 입으신분들 저 처음봤습니다. 처음 오신분들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p>
<p>그분들한테 프락치니 폭력 유발이니 사진찍어서 올린다느니 그러지 맙시다.</p>
<p>그분들 그러다 안나오시면 다른분들이 맨앞에 서실겁니까. 매일 나오실겁니까.</p>
<p>그분들 맘안상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사는게 바빠 못나오신 분들 대신해서</p>
<p>자기일도 버리고 나오는분들 입니다.</p>
<p>&nbsp;</p>
<p>50일이상 촛불매일 나오고 방패에 맞고 곤봉으로 맞는거 보면</p>
<p>열받습니다. 화가 납니다. &nbsp;&nbsp;가슴에 울분이 터지는데 타이어 바람빼는거 물병던지는거로 하지마라 프락치다 폭력유발이다 이따위 말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p>
<p>&nbsp;</p>
<p>저도 궁금합니다. 뭐가 비폭력이고 폭력이고 저항인지..</p>
<p>&nbsp;</p>
<p>날세고 지금 일어나서 적습니다. 저도 지쳐가고 있습니다.</p>
<p>저 요즘 나가면 매일 싸우고 오는것 같네요.. 저도 모르겠습니다.</p>
<p>왜 같은편이라고 믿는사람들끼리 싸우고 와야 하는지.</p>
<p>우리는 민주주의 입니다. 자기가 뭘하든 자기가 책임지는겁니다.</p>
<p>저도 제가 선거 안해서 명박이가 뽑힌게 제일 잘못된거라 생각하고 제 선택에 잘못을 느끼고 촛불나갑니다.</p>
<p>&nbsp;</p>
<p>그리고 대책위 우리가 승리했다고 했는데 뭐가 승리한건지 저는 모르겠습니다.</p>
<p>&nbsp;</p>
<p>&nbsp;&nbsp;&nbsp; *&nbsp; (명박퇴진) 7월 5일 광화문후기... 열받아서 적습니다. [90]<br />&nbsp;&nbsp;&nbsp; * 필요한가?&nbsp;&nbsp;&nbsp; * 번호 1605049 | 2008.07.07 00:58</p>
<p><a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605049" target="_blank">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605049</a><br /></p>
]]>
			</description>
			<author>Rs</author>
			<category>2008.07.01~10</category>
			
			<pubDate>Mon, 07 Jul 2008 18:23:15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47</guid>
			<title>2008.07.07 -그래? 그럼 비오는 날 비라도 좀 맞아라..</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47</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nbsp;열심히 한 예비군 있다. 인정한다. 하지만 말이다. 소화기가루는 원치도 않는다.</p>
<p>&nbsp;비오는 날 비한방울 안묻힌 예비군복 입은 애덜 보면 화딱지 난다.</p>
<p>&nbsp;비라도 좀 맞아라 줄세운 예비군복 깨끗한 군화발 보면서 얻어먹으러 온 애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지 않냐??</p>
<p>&nbsp;</p>
<p>&nbsp;말은 바로 하자.</p>
<p>&nbsp;쳐맞은 사람들 대부분 선봉에선 사람들이다.</p>
<p>&nbsp;마지막 진압들어올 때까지 몇번을 있었다만, 네들 현장에 없었던 적 엄청 많더라.</p>
<p>&nbsp;그 수많은 예비군들 중에 보이는 애덜만 꼭 있더라.</p>
<p>&nbsp;</p>
<p>&nbsp;</p>
<p><span style="font-weight: bold;">5월 31일</span>.. 시청에서 다들 축제처럼 놀 때, 청운동동사무소 앞 인도에서는 연좌농성중이던 시민 100여명이 강제연행되었다. 내가 거기 가서 도와줘야 한다고 가려는 걸 네들이 막았잖아.</p>
<p>&nbsp;</p>
<p>가서 연행될거면 가라고 네들은 시민들 위험한데 못가게 막겠다고 했지?</p>
<p>나 그때는 네들한테 존댓말했다.</p>
<p>연행되더라도 도와줘야죠. 라고 하면서 울면서 갔다.</p>
<p>&nbsp;</p>
<p>광화문 네귀퉁이 모두 막혀서 지하도 마저 셔터내려진 거 보면서 나는 주저앉아서 어린애처럼 울었다.</p>
<p>&nbsp;</p>
<p><span style="font-weight: bold;">6월 1일 새벽</span>.. 물대포 그리 맞으면서도 그 시꺼먼 초코볼들이 무섭게 쏟아져도 옆에 사람 연행되어 간거 보면서도 안국동까지 밀리면서도 대오 유지하며 저항하던 시민들에게</p>
<p>종로경찰서장이 시위대 대표 나오라니 네들이 나갔지</p>
<p>그리고 말했지? 청계광장으로 가자고..</p>
<p>그때 사람들 화냈다.</p>
<p>우리가 뭐하러 새벽을 지켰냐구? 그럴거면 진즉에 집에 갔다고</p>
<p>그리고 우리 전경한테 캐 발렸었지... 예비군복 입고 잘 도망가는 녀석들 나도 봤다.</p>
<p>&nbsp;</p>
<p><span style="font-weight: bold;">6월 7일 새벽</span>.. 새문안 뚫을 뻔 했을 때, 네들 갑자기 들어서더니 앞에 있는 시위대 뒤로 밀고, 압사의 위험 속에서도 어떻게든 뚫으려고 하는 사람들 뒤로 밀어내며 전경들 지켜주었지?</p>
<p>&nbsp;</p>
<p>그뿐이냐.. 고려주차장 쪽에 사람들 위험하다고 해서 달려가는 사람들 네들이 막았지?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p>
<p>젠장.. 광화문에 몇만이 있었는데.. 지척에서 위험한 사람들 도와주러 안가서 그 사람들 버리란 말이냐?? 나.. 그때 네들한테 처음으로 욕했다.</p>
<p>&nbsp;</p>
<p>내가 왜 허리 아파 죽겠고 졸려 죽겠는데도 새벽마다 발 동동거리며 현장을 지켰는줄 아냐? 발이 안떨어져서다. 나마저 가버리면 더 위험해질 사람들 때문에 무서워도 있었던 거였다.</p>
<p>&nbsp;</p>
<p><span style="font-weight: bold;">6월 8일 아침</span>에 네들 어쨌냐? 광화문에서 차끌면서 고생하는 사람들 두고, 교보 앞에서 걱정스레 지켜보는 사람들한테 뜬금없이 종로2가로 가자고 말했었지? 진압들어온다고...</p>
<p>그럼.. 차량 앞에서 힘겹게 밧줄끌며 진빠진 그 사람들 버리고 가냐?</p>
<p>&nbsp;</p>
<p>그러고 네들 교보 앞에서 일부의 전경들 막아서는 거 봤다. </p>
<p>왠일로 막아서나 봤더니..</p>
<p>인도 일부 막고, 차도로 내빼는 전의경은 그대로 내비두면 모하자는거??</p>
<p>&nbsp;</p>
<p>그런데.. 왜 자꾸 나는 빠지라는 거냐?</p>
<p>당시 분위기 시위대 해산이 목적이었지 여자까지 패려는 분위기 아니었다.</p>
<p>결국 나 네들마저 사라지자 그냥 전경들 사이에 섬처럼 서있었다.</p>
<p>&nbsp;</p>
<p>너희 <span style="font-weight: bold;">6월 22일</span>에 공식해체 주장했지? 그날 이젠 여동생처럼 친해진 울 일행에게 &lt;18&gt;이라고 욕한 예비역 모냐? 갠 해병대였다. 혹시 너도 그 해병대??</p>
<p>&nbsp;</p>
<p>남자면 그냥 죽였다고 협박했었지?? 감히!!!!!</p>
<p>&nbsp;</p>
<p>집에서 자고 새벽처럼 일어나 김밥이랑 물 사들고 온 친구때문에 광화문역에서 김밥 먹는데 느그들 해병대 애덜 곁에 와서 앉더라</p>
<p>&nbsp;</p>
<p>젠장.. 여자인 나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화기가루에 범벅이고만 느그들은 빗방울도 안맞냐?</p>
<p>&nbsp;</p>
<p>물론.. 시위현장에서 입고 있던 우비조차도 앞에선 시위대에게 넘겨주며 비맞으며 도와주려 기다리던 예비역 있었다. 너무 이뻐서 수건 가져다 주고 집에간다는 시위대 있으면 우비 벗겨서 입혀주었다.</p>
<p>&nbsp;</p>
<p>나 그날 정말 죽고 싶은 몸이었다. 난중엔 의료진이 와서 이리 말하더라</p>
<p>"처방은 잠이에요"</p>
<p>&nbsp;</p>
<p>하지만 잘 수도 없었고, 집에 갈 수도 없었다. </p>
<p>&nbsp;</p>
<p>느그 예비역들 음악에 맞춰서 기차놀이하며 빗물 슬라이딩할 때</p>
<p>앞에선 여전히 소화기 쏘아졌고 그때마다 사람들 연행당하고 있었다.</p>
<p>&nbsp;</p>
<p>정말 궁금하다. 앞에선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냐?</p>
<p>연행당해도 당연한 거고? 끝까지 싸워도 무신 투명인간이냐? 기억도 못하고 다 도망간 사람으로 매도되게???</p>
<p>&nbsp;</p>
<p>느그들이 끝까지 안지키는데 기억은 커녕 본적도 없는 거 아냐??</p>
<p>&nbsp;</p>
<p><span style="font-weight: bold;">6월 29일 그 새벽</span> 그 무섭던 날에도 난 빗방울조차 얼마 맞지 않은 예비군 목격했다. 차에서 여자친구랑 같이 있더만</p>
<p>&nbsp;</p>
<p>느그들이 정말 시민들 대신에 지켜주겠다고 하면... 걍 시민들과 똑같이 나서서 좀더 열심히 해라.</p>
<p>&nbsp;</p>
<p>군복을 꼭 입어야 겠냐????</p>
<p>&nbsp;</p>
<p>시민들 중에서도 늘 선봉에 서고, 연행된 사람들 악착같이 구해주는 사람들 있다.</p>
<p>시민들 중에서도 뒤에 서거나 비폭력 외치는 사람들 있다.</p>
<p>그들도 시위도중 친해져 자주 연락하며 지내고 현장에서 서로서로 찾는다.</p>
<p>그리고 일부는 몰려다닌다.</p>
<p>&nbsp;</p>
<p>네들도 그냥 그래라...</p>
<p>&nbsp;</p>
<p>참고로 나.. 네들보다 앞에도 서봤고,</p>
<p>네들이 있거나 없거나</p>
<p>남자들 연행해가려는거 끝까지 부여잡아 구한 사람 여럿이다.</p>
<p>&nbsp;</p>
<p>욕하려면 욕해봐라</p>
<p>&nbsp;</p>
<p>지난번 처럼 니들이 마각 들어내겠다고 협박하려느냐?</p>
<p>괜찮다. 때려라. 맞아줄께..</p>
<p>전의경한테도 맨날 맞으면서도 앞에선다.</p>
<p>몇대 맞는 거 안무섭다.</p>
<p>대신 병!신만들려면 걍 죽여라</p>
<p>전의경한테도 맨날 하는 말이다.</p>
<p>&nbsp;</p>
<p>나 죽는 건 두렵지 않으나 병!신되서 가족한테 폐끼치고 싶진 않다.</p>
<p>&nbsp;</p>
<p>&nbsp;&nbsp;&nbsp; * 그래? 그럼 비오는 날 비라도 좀 맞아라..<br />&nbsp;&nbsp;&nbsp; * 철딱서니&nbsp;&nbsp;&nbsp; * 번호 1611128 | 2008.07.07 16:07</p>
<p><a target="_blank"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611128">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611128</a><br /></p>
]]>
			</description>
			<author>Rs</author>
			<category>2008.07.01~10</category>
			
			<pubDate>Mon, 07 Jul 2008 18:13:43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46</guid>
			<title>일본 도로치바, G8정상회담 분쇄 투쟁.. -2008년 06월 29일</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4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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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
<!--FCKeditor--><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public_access&amp;id=1319">   일본 도로치바, G8정상회담 분쇄 투쟁..</a><br />2008년 06월 29일<br />&nbsp;<br /> 			6월29일 도로찌바 (국철찌바동력차노동조합)가 소집한 G8정상회담 분쇄 전국노동자총궐기집회에 2150명이 집결했다.<br /> 기조연설에 나선 다나카 야수히로 도로찌바 위원장은 정상회담과 그 계엄체제를 강력히 규탄한 뒤 &ldquo;노동자의 분노는 터지기 직전이다. 이 분노에 불붙이며 단결을 조직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이제 투쟁하는 노동조합이 시대의 최전선에 뛰쳐나가자!&rdquo;라고 호소했다.<br /><br />&lt;자막&gt;<br />&nbsp;하나의 적에 맞서 전세계 노동자 농민 어민이 단결하고 있습니다.<br />신자유주의라는 적데 대해서입니다.<br /><br />청년의&nbsp;&nbsp; 절반 이상이 평생 파견노동으로 밖에 못 사는 사회를 만든 게 누굽니까?<br />G8 놈들 아니겠습니까?<br /><br />우리 분노 불길로 G8을 분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br /><br />전학련 동지들. ILWU(미 국제항만창고노조). 도로찌바 동지들과 굳게 단결해 G8 절대반대투쟁을 관철하자<br /><br />신자유주의를 추진하는 G8을 분쇄하는 시위를 관철하여 전세계 노동자와 단결하자<br /><br />노동자 농민 어민 단결 투쟁<br /><br />사미트(G8) 분쇄 단결 승리<br />경찰의 시위규제를 물리치자<br /><br />도쿄도공안위원회는 시부야역 앞을 지나가는 시위코스를 불허했다.<br />좋다! 공권력의 저지선을 돌파하자<br /><br />해고와 임금인하, 못사는 노동을 강요하고 연금 빼앗아도 반란이 안 일어나는 세상은 이상하다<br />노동자 단결로 이 세상을 되찾자<br /><br />8명 부당체포, 절대 용납 못한다<br />탄압 분쇄하여 일터에서 학원에서 G8분쇄결전을 더욱더 폭발시키자<br />구호! 시부야시위를 관철했다<br /><br />제작: 도로찌바를 지원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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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Rs</author>
			<category>시사성</category>
			
			<pubDate>Thu, 03 Jul 2008 04:42:1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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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45</guid>
			<title>일본언론이 바라보는 촛불집회 !!! [1] -2008.07.03 </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4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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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
<!--FCKeditor-->昨夜ソウルは麻痺、軍部&amp;＃29420;裁時代の%806;&amp;＃22311;ぶり<br /> 어젯밤 서울은 마비, 군부독재시대를 보는듯한 진압<br /> <br /> ２８ 日夜、ソウル都心のキャンドルデモはこの２ヶ月間&amp;＃32154;いた中で最も激烈となった。警察は消火器を噴射しなが ら%806;&amp;＃22311;に臨み、多くの市民が血を流した。李明博政&amp;＃27177;はついに市民に&amp;＃23550;して暴 力を振るい、かつての軍部&amp;＃29420;裁時代と同じ&amp;＃24375;&amp;＃27177;ぶりを見せつけた。 <br /> 어젯밤 서울 중심 촛불데모는 2개월간 계속된속에서도 가장 격렬하게 되었다. 경찰은 소화기를 뿌리며 진압에 임하였고 많은 시민이 피를 흘렸다. 이명박정권은 이젠 시민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고, 마치 군부독재 시대와 같은 강경함을 보였다.<br /> <br /> ２８日夜、ソウル 都心で展開されたキャンドルデモ。それはこの２ヶ月の間&amp;＃32154;いた中で最も激烈なものであった。&amp;＃26172;間からソウル のあちこちで市民による「奇襲デモ」が行われ、警察は消火器を噴射しながら%806;&amp;＃22311;に臨んだ。警察と市民の間に激しい競り合い が&amp;＃32154;き、負傷者が&amp;＃32154;出し、ソウル都心は麻痺&amp;＃29366;態となった。李明博 政&amp;＃27177;は市民に&amp;＃23550;して暴力を振るい、狂&amp;＃20081;の%806;&amp;＃22311;で多く の市民が血を流した。<br /> 28일 밤, 서울중심에서 개최된 촛불집회. 그것은 이 2개월간 계속된 집회중에 가장 격렬하기도 했다. 대낮부터 서울의 이곳저곳에서는 시민에 의한 기습데모가 일어났고 경찰은 소화기를 분사하며 진압에 임했다. 경찰과 시민간에 격렬한 대치가 계속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고,서울도심은 바지상태가 되었다. 이명박 정권은 시민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고, 광란의 진압으로 많은 시민이 피를 흘렸다. <br /> <br /> 力により怪我を受ける市民が&amp;＃22679;え、次z93;とキャンドルデモを主催す る&amp;306;係者が連行されていた。２８日午後３時から「奇襲でも」が行われた。非正規&amp;＃21172;&amp;＃20685;者と 金&amp;＃23646;&amp;＃21172;&amp;＃20685;組合などの組合員ら、インタ}40;ネットのネチズン（ネットユ}40; ザ}40;）など８００余人は 午後３時過ぎソウル鐘路&amp;＃21306;前で道路を占&amp;＃25312;し、デモをした。ここで５人が警察に連行さ れ、&amp;＃21442;加者らは「連行者%320;放」と掛け&amp;＃22768;を叫び、激しく警察暴力に抵抗した。<br /> 힘에 의한 상처를 입은 시민이 늘고, 속속 촛불집회를 주최한 관계자가 연행되었다. 28일 오후 3시부터 기습데모가 일어났다.<br /> 비 정규노동자와 금속노동조합등의 조합원들, 인터넷의 네티즌（넷유저） 등 800여명은 오후3시가 지나 서울 종로구앞에서 도로를 점거하고 데모를 하였다. 여기서 5명이 경찰에게 연행되어, 참가자들은 "연행자석방"이라고 소리쳤고, 격렬하게 경찰폭력에 대항했다. <br /> <br /> いつものようなデモが本格的に行われたのは午後７時。２８日もソウル市&amp;＃24193;前ではアメリカ産牛肉輸入 を反&amp;＃23550;する市民とキャンドルで&amp;＃24195;場が一杯になった。連語ニュ}40;スでは約２０万人 が&amp;＃21442;加したと報道しているので、その規模が予想できる。市民の&amp;＃21442;加ぶりは、最近警察 の%806;&amp;＃22311;が度を越し、デモの雰&amp;＃22258;&amp;＃27671;も激烈に&amp;＃22793;わってい る&amp;＃27096;子を明らかに反映するものだった。<br /> <br /> 항상 일어나던 데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건 오후7시. 28일도 서울시청앞에서는 미국산소고기수입반대를 외치는 시민과 촛불이 광장을 매웠다. 뉴스에서는 약 20만인이 참가했다고 보도. 하고 있으므로 그 규모가 예상될것이다. 시민의 참가는 최근 경찰의 진압이 도를 넘어, 데모의 분위기도 격렬하게 변하고있는 양상을 확실하게 반영하고있는것이였다.<br /> <br /> ２８日午後には特に京福宮の近$794;で警察が乳母車に向かって消火器を噴射したため、さらに市民の 怒りは高まっていた。「狂牛病&amp;＃22269;民&amp;＃23550;策&amp;＃20250;議」が主催する集&amp;＃20250; が始まり、群衆は「李明博退陣」「&amp;＃22269;民に降伏しろ」「牛肉再協商」などの掛け&amp;＃22768;を叫んだ。<br /> 28일 오후에는 특히 경복궁 근처에서 경찰이 유모차를 향해 소화기를 분사했기때문에, 더더욱 시민의 분노는 높아졌다.<br /> "광우병국민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집회를 시작으로 군중은 "이명박퇴진" "국민에게 항복해라" "광우병재협상"등을 외쳤다.<br /> <br /> 。 キャンドル集&amp;＃20250;が終わって、市民らはいつものように午後８時３０分、世宗路と乙支路方面に分かれ、キャンドルを持ってデモ行進を始 めた。しかし、コリアナホテルの前に立てられた警察車&amp;＃20001;によって、行進が封鎖されると、卵などを投げながら激しく抗議した。<br /> 촛불집회가 끝나고 시민들은 언제나처럼 오후8시30분 세종로와 을지로방면으로 갈려, 촛불을 가지고 데모행진을 시작했다. 그러나 코리아호텔의 앞에 세워진 경찰차량에 의해 행진이 봉쇄되자 계란등을 던지며 격렬하게 항의했다.<br /> <br /> 水%444; 砲を打ちながら早くも&amp;＃24375;硬%806;&amp;＃22311;の姿勢を見せたのが何より間違いであった。興奮した市民らは警察 車&amp;＃20001;に綱を掛けて激しく引っ張り、警察は消火器を&amp;＃20081;射する。攻防&amp;＃25126;の中、警察は乾電 池、水の入った重い&amp;＃29942;、石などを市民に投げ、額から血を流す人も出て、次z93;に負傷者が&amp;＃22679;えた。<br /> 물 대포를 쏘면서 빠르게도 강경진압의 모습을 보인건 무엇보다 착각이였다. 흥분한 시민들은 경찰차량에 밧줄을 걸고 격렬하게 당겼고 경찰은 소화기를 분사했다. 공방전속 경찰은 건전지.물을 넣은 무거운 병, 돌등을 시민에게 던지고, 볼에 피를 흘리는 사람도 나왔고, 계속하여 부상자는 늘어갔다.<br /> <br /> ２９日午前０時以後は、ソウル都心部は警察の武力%806;&amp;＃22311;でパニッ ク&amp;＃29366;態になった。０時３０分頃、プレスセンタ}40;の前で警察はデモを&amp;＃24375;制的に解散させようと市民に棍棒 を振るった。倒れている女性をさらに&amp;＃25968;人の警察が足で蹴り、棍棒を振り下ろした。<br /> 29일 오전 0시이후는 서울도심부는 경찰의 강경진압으로 패닉상태가 되었다. 0시30분경 프레스센터앞에서 경찰은 데모를 강제적으로 해산시키려 시민에게 곤봉을 휘둘렀다. 쓰러진 여성을 여러명의 경찰이 발로 밟으며 곤봉을 내리 찍었다.<br /> <br /> CBS が撮影した動&amp;＃30011;では、その光景が生き生きと映っている。&amp;738;い雨着に白いシャツと&amp;738;ズボンを着た女 性が警察の武力%806;&amp;＃22311;に倒れると、警官らは上から足で踏みつけ、棍棒で何回も&amp;＃27572;る。非人道的光景であ る。この女性は直ちに病院に送られたが、身元や負傷の程度はまだ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br /> CBS가 촬영한 동영상에는 그 광경이 생생하게 찍혀있다. 파란색 비옷에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여성이 경찰의 무력진압에 쓰러지니 경찰들은 발로밟고 곤봉으로 몇번이나 때렸다. 비인도적인 광경이였다. 이 여성은 곧바로 병원에 실려갔으나 신상이나 부상정도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br /> <br /> 民 主&amp;＃22269;家では到底ありえないことである。まるで１９８０年の軍部&amp;＃29420;裁の時代に&amp;＃25147;ったよ うな%806;&amp;＃22311;振りであった。警察の武力%806;&amp;＃22311;によって多くの市民が負傷し、次z93;と病院に後 送された。<br /> 민주국가에선 도저히 일어날수없는일이다. 마치 1980년대의 군부독재시대에 돌아간듯한 진압이였다. 경찰의 무력진압에 의해 여러시민이 부상을 당하고 계속하여 병원에 후송되었다.<br /> <br /> 李 明博氏は民主主義を明確にしただろうか。軍部&amp;＃29420;裁政&amp;＃27177;の&amp;＃27531;&amp;＃20826; と言われるハンナラ&amp;＃20826;出身の大統領といえども、これでは「&amp;＃29420;裁」としか言い&amp;＃27096;がな い。<br /> 이명박씨는 민주주의를 명확하게 실천하고있는건가. 군부독재정권의 잔당이라고 말해지는 한나라당출신의 대통령이라고 할지어도 이것은 "독재"라고밖에 말할수없을것이다.<br /> <br /> 一 方、輸出保&amp;522;公社の前では警察の%806;&amp;＃22311;を避け、コ}40;ヒ}40;&amp;＃23554;門店に身 を&amp;560;した市民を警察が追&amp;＃25731;し、&amp;＃24375;制的に連行する姿や興奮した一部の警察が指揮官の制止も聞 かず、市民を暴力で%806;&amp;＃22311;する&amp;＃27096;子も見られた。<br /> 한편 수출보험공사앞에서는 경찰의 진압을 피해, 커피전문점에 몸을 숨긴 시민을 경찰이 추격하여, 강제적으로 연행하는 모습이나 흥분한 일부의 경찰이 지휘관의 제지도 듣지못한채 시민을 폭력으로 진압하는 모습도 보였다.<br /> <br /> 特 にプレスセンタ}40;とコリアナホテル前での警察の&amp;＃24375;硬%806;&amp;＃22311;は目立った。市民に向かって 水%444;砲を&amp;＃25731;つのは平&amp;＃27671;。盾や%444;パイプを使い市民を押し付けた。このような過程で消火 ホ}40;スが張り裂けるなどソウルの都心はまるで&amp;＃25126;&amp;＃20105;の現場のようになった。<br /> 특히 프레스센터와 코리아나호텔앞에서 경찰의 강경진압은 눈에 띄었다. 시민을 향해 물대포로 공격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듯. 방패나 쇠파이프를 사용해 시민을 억눌렀다. 이같은 과도한 진압으로 소화호스가 찢어지는등 서울중심부는 마치 전쟁의 현장같아졌다.<br /> <br /> 市民の被害が多いところは鐘路、太平路、世宗路。ここでは市民と警察の衝突で市民&amp;＃25968;百人が負傷したそうだ。<br /> 시민의 피해가 많은것은 종로,태평로,세종로. 여기선 시민과 경찰의 격돌으로 시민 수백명이 부상을 입은듯하다.<br /> <br /> 夜 明けの２９日午前２時、市民らは警察の封鎖を避け、光化門、東大門運動場、乙支路方面に移動しながらデモを&amp;＃32154;けていたという。鐘路 外換銀行のところでは姜基甲議員など民主&amp;＃21172;&amp;＃20685;&amp;＃20826;議員４人が市民と 一&amp;＃32210;に警察に立ち向かった。李明博政&amp;＃27177;は野&amp;＃20826;議員の前でも市民 を&amp;＃24382;&amp;＃22311;するほど理性を失いつつある。<br /> 새벽녘의 29일 오전2시. 시민들은 경찰의 방쇄를 피해 광화문 동대문운동장 을지로 방면으로 이동하며 데모를 계속했다고 한다. 종로외환은행쪽에서는 강기갑의원등 민주노동당원4명이 시민과 함께 경찰에 맞섰다. 이명박 정권은 야당의원의 앞에서도 시민을 탄압하는등 이성을 잃어가고있다.<br /> <br /> デモ%806;&amp;＃22311;に投入された警察は約１万５千人という。太平路、世宗路の交通は全面規制された。市民らは鐘路に集まって道路を占&amp;＃25312;し、徹夜でデモを&amp;＃32154;けたが、午前７時ごろになって解散した。 <br /> 데모진압에 투입된 경찰은 약 1만5천명이라고 한다. 태평로 세종로의 교통은 전면 통제되었다. 시민들은 종로에 모여,도로를 점거하고 밤샘 데모를 하였으나 오전7시경 해산하였다.  <br />
<p>&nbsp;</p>
<p>Source from : <a href="http://www.news.janjan.jp/world/0806/0806290794/1.php" target="_blank">http://www.news.janjan.jp/world/0806/0806290794/1.php</a></p>
<p>&nbsp;</p>
<p>제공: 황**(본인이 이름을 공개적으로 올리기를 거부하셨습니다./Tokyo, Japan)</p>
<p>&nbsp;</p>
<p>* 조선부터까자) 일본언론이 바라보는 촛불집회 !!! [1]<br />* 김현영&nbsp;&nbsp;&nbsp; * 번호 1555521 | 2008.07.03 <br /></p>
<p><a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555521" target="_blank">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555521</a><br /></p>
]]>
			</description>
			<author>Rs</author>
			<category>2008.07.01~10</category>
			
			<pubDate>Thu, 03 Jul 2008 04:27:34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44</guid>
			<title>안녕하세요. 가을하늘입니다.(시국미사 연행후기) [136] -2008.07.01</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4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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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
<!--FCKeditor--><p>안녕하세요. 가을하늘입니다. 경찰들로부터 머리(그것도 티가&nbsp;안나는 뒤통수 위주로)를 집중적으로 얻어맞아 아직 조금 어질어질한 상태긴 합니다만,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기 전에 정리해놓는게 좋을 것 같아 글을 올리니다.</p>
<p>&nbsp;</p>
<p>오 늘 '시국미사'는 그 단어가 주는 시대적 의미도 그렇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어렸을 적 오랫동안 성당에 다닌 적이 있었기에&nbsp;오늘만은 꼭 참석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주말 밤샘의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은 상태였습니다만, '오늘은 미사만 참석하고,&nbsp;우유 사가지고 일찍들어가야지'하는 가벼운 맘으로 갔습니다.</p>
<p>&nbsp;</p>
<p>6시 20분경 도착해보니 아직&nbsp;미사가 시작되지 않았는지 시청광장은 조용하더군요. 잔디밭에 앉아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시청건물 좌측(지하철 출구쪽)으로 사람들이 급히&nbsp;몰려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또 무슨 안좋은 일이 일어난건가?' 싶어서 걸음을 재촉해서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p>
<p>&nbsp;</p>
<p>'무슨일인가요?' 주위에 물으니 경찰이 사람을 또 불법연행한다더군요. 그리고 곧 여러 경찰들 사이에서 양팔을 억지로잡혀 끌려가는 시민과 그분을 구해내기 위해서 경찰들과 밀고 당기는 시민들이 보였습니다. 처음엔 수가 많아 시민들이 우세해보였지만, 경찰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조금씩 시민들이 모여있는 중심부에서 벗어나 전경버스쪽으로 다가가자 시민들은 힘에부쳐 밀리기도 하고, 혹은 멀리서 그저 넋놓고 바라만 보기도 하며, 경찰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분위기였습니다.</p>
<p>&nbsp;</p>
<p>제 가 본 그 남자분(다소 긴 머리에 갈색 줄무늬 상의)은 '도대체 왜 나를 잡아가냐고?'라고 소리치며 항변했지만 경찰들은 막무가내로 끌어가고 있었습니다. 저분 또 잡혀가면 안보이는 버스 안에서 집단구타 당하겠다 싶어서 저도 그 안에 뛰어들었습니다. 주위 몇몇 분들과 함께 경찰들을 잡고 힘으로 버티면서 동시에 '이 사람 도대체 왜 끌어가는거냐?'고 경찰을 향해 외쳤습니다. 아무런 설명없이, 곧바로 어디선가 '이놈도 같이 끌고가!'하는 명령이 들리더니 제 양팔을 경찰들이 잡아서 끌고갔습니다.</p>
<p>&nbsp;</p>
<p>끌 려가는 와중에 좌우의 전경들로부터 욕설들과 함께 '너 죽었어!'와 같은 위협은 기본이었구요. 버스 바로 앞에 이르자&nbsp;주위에 시민들이 별로 없어서인지&nbsp;정신없이 주먹이&nbsp;날아오더군요. 그땐 맞느라 그저 정신이 없었지만,&nbsp;생각해보니 멍자국이나 터져서 피가 나올 수 있는 얼굴은 거의 안때리고, 별로 티가 안날&nbsp;뒤통수 위주로만 가격당했습니다. 한둘이 아니고 저를 둘러쌌던 모든 전경들이 그랬던걸 보면 아마도 그들간에 이미 통용되는 방식같은게 있나 봅니다.</p>
<p>&nbsp;</p>
<p>버스 문을 앞두고, 그래도 외부와 차단된 버스 안에선 어떤&nbsp;더한 일이&nbsp;벌어질지 모른다는 공포감에 나름 버티려 했습니다.&nbsp;그러자 계속 된 주먹과 함께 오른쪽 팔을 잡았던 전경이 팔을 힘주어 바깥 쪽으로 꺾었습니다. 반항하며 팔의 각도를 겨우 돌리긴 했지만 힘이 더 부족했다면&nbsp;아마도 팔이 완전히&nbsp;꺾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nbsp;생각만해도.. 왼쪽&nbsp;무릎은&nbsp;아직 걸을 때마다 통증이 느껴지는데 여긴 워낙 정신이 없던 상황이어서 어떻게 다쳤는지 기억도 안납니다..</p>
<p>&nbsp;</p>
<p>버스 안에 들어가&nbsp;앉자마자 제가 앉은 자리 옆의 커튼을&nbsp;치고는, 다시&nbsp;본격적으로 온갖 욕설과 함께 한 놈이 제 얼굴을 아주 제대로 때리고 가더군요.(맞고나서 바로 그놈 얼굴을&nbsp;쳐다봤거든요. 아마도 불리하다고 생각한건지..&nbsp;느낌상 분명 크게 멍이 들었을거라 생각했는데, 별로 티가 안난건..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nbsp;그 주먹에 낀 가죽장갑 때문이 아닌가.. 하고 여기고 있습니다.) 저는 저를 때린&nbsp;그 놈을 비롯해 제 주위에서 온갖 욕과 협박으로 으르렁거리는 이들과 또 바로 옆에서 그저 보고만있는 경찰 간부에게 '소속과 이름이 뭐냐?'고 계속해서 물었습니다.</p>
<p>&nbsp;</p>
<p>그런데 곧바로 한 전경이 제 자리를 막아서며 계속 떠들수록 경찰들을 자극하게 되니까 조용히 좀 있으라고 하더군요. '연행된 시민이 이름도 못 물어보냐?'고 하니 다시 양 옆에서 깡패같은 놈들의 욕과 협박이 들어오고.. 바로 앞의 막아선 전경은 '그냥 좀 조용히 있어달라'고 소리치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버스 안에 있던 경찰 간부도 적극적으로 말리진 않고 그저&nbsp;시늉하듯이 '때리지 말라'고만 하던 위험한 상황에서 아마 제 앞을 막아선 전경이 아니었다면 버스 밖에서보다 더 맞지 않았을까.. 싶습니다.</p>
<p>&nbsp;</p>
<p>저는 끌려가던 사람을 구하려다 잡혀왔는데, 경찰들 말을 들어보니 누군가가 경찰을 때렸다고 하더군요.(나중에 이 부분의 목격자분 말씀을 들으니 이것도 사실과 달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경찰을 때리고 간 그 사람이란 겁니다. 한명도 아니고 너댓명이 그러더군요. '이놈이 맞다'고. 황당했습니다. '내가 사람을 때렸다고? 정말 봤냐?'고 계속 따졌지만 막무가내였습니다. 저야 꿀릴게 없으니 '그럼 채증자료 가져와라'했더니 '사람 때리고 증거 내놓으라고 하면 다냐?'라네요. 이건 완전히 공인되는 분위기..ㅡㅡ; </p>
<p>&nbsp;</p>
<p>나중에 생각해보니 경찰 간부도 그렇고 전경도 그렇고.. '정말 누가 무슨 일을 했느냐' 보다는 '일단 잡은 이 놈을 어떻게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팽배해보였습니다. 조금 후에, 아마도 그때 상황을 실제로 본 듯한 경찰이 버스로 들어오더니 '이 사람은 아니고..'라고 확인해주니, 이제 제가 사람을 때렸다는 추궁은 없어졌는데, 그래도 욕설과 온갖 협박은 이어지더군요. 이건 또 뭥미..</p>
<p>&nbsp;</p>
<p>그 렇게 조금 있다보니 커튼너머로 어렴풋이 시민들의 모습과 '석방하라..!' 이런 구호가 들려왔습니다. 커튼을 열어 손이라도 흔들어주려고 하니 곧바로 커튼을 닫더군요. 처음엔 '곧바로 연행해' 뭐 이런 말이 오가는 것도 들리는 상황이었습니다만, 많은 시민들이 몰려와 상황이 불리하다고 판단해서인지, 점점 높은 계급 간부들도 버스에 오고가 더군요. 그리고는 신분 확인하면 풀어줄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신분증을 요구했습니다. </p>
<p>&nbsp;</p>
<p>첨엔 신분증을 보여줄까.. 싶었는데, 궂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서도 아니고, 여기서 신분확인을 해줄 의무가 있냐? 규정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마구 화를 내더군요.&nbsp;가만 생각해보니 버스는 앞뒤로 깻잎 들어갈틈없이 바짝 세워져 움직일 수 없는&nbsp;상태에다, 옆에선&nbsp;많은 시민분들이&nbsp;버티고 있는 상황이라 여유가 생긴 저는 '차리라 서로 가자'고 했습니다.&nbsp;경찰도 얼굴을 붉히고 언성을 높이면서도 상황이 불리해서인지 억지로 몸수색을 하거나 하진&nbsp;못했습니다. </p>
<p>&nbsp;</p>
<p>그리곤 시민들의 요구에 힘입어,&nbsp;신분 확인도 없이 결국 풀려났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보내주지만, 다음에 또 걸리면 안봐준다'는 식의 협박성 발언도 있었지만&nbsp;'법대로 하세요'라고 답해주고 나왔습니다.&nbsp;원래부터 얼굴이 익은 경찰간부들 얼굴은 확인했습니다만, 저를 끌고간 것이&nbsp;어느 부대 어느 중대인지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nbsp;다만&nbsp;미사 후에 현장을 목격하신 분을 만나뵙게&nbsp;된건 다행이라 여기고 있습니다.</p>
<p>&nbsp;</p>
<p>풀 려나자마자 연이어 인터뷰를 할 때는 머리가 조금 어지러운 느낌만 있었는데,&nbsp;시간이 지나서 진정이 되자&nbsp;오른팔 꿈치는 움직일 때마다 아프고, 왼다리 무릎부근도 걸을 때마다&nbsp;통증이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병원에선 X레이까지 찍었는데도 '아직은 확실히 모르겠고, 경과를 지켜보자..'고만 하네요. 그러고선&nbsp;진료비는 7만원이나 받아먹고..T.T&nbsp;현대 의학의 허망함..</p>
<p>&nbsp;</p>
<p>제 가 원래 겁이 많은 편이라 누가 뭐라고 협박하면 무서움에 말도 잘 못하는 성격인데요. 커튼쳐진 버스 안에 갇혀 주위에 으르렁거리는 짐승들만 있는 상황에서도 이상하게&nbsp;두려움이&nbsp;그다지 크게&nbsp;안생기더군요. 끌려오는 와중에 흥분을 해서 몸은 조금 떨긴 했습니다만, 짐승들이 뭐라 짖을 때마다 할 말은 다 주워넘겨주었습니다. 스스로도 참 신기하다고 생각되는데.. 아마도 시위를 자주 하다보면 없던 담력도 생기나보다.. 그냥 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p>
<p>&nbsp;</p>
<p>밤도 늦었고, 이만 줄여야 겠네요.</p>
<p>그 자리에서 풀려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민주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nbsp;</p>
<p>- 안티명박의 한 회원분께서 동분서주하시며 증인분들 확보하는데&nbsp;애를 써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p>
<p>- 목격하신 분을 확보했습니다만, 더 많은 증언이&nbsp;도움이 될듯 합니다. 폭행현장을 보신 분 계시면 <a href="mailto:jdh7255@hanmail.net">jdh7255@hanmail.net</a>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p>
<p>&nbsp;</p>
<p>* [명박퇴진]안녕하세요. 가을하늘입니다.(시국미사 연행후기) [136]<br /> * 가을하늘&nbsp;&nbsp;&nbsp; * 번호 1515083 | 2008.07.01</p>
<p><a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515083" target="_blank">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515083</a><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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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Rs</author>
			<category>2008.07.01~10</category>
			
			<pubDate>Thu, 03 Jul 2008 03:32:26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43</guid>
			<title>사제단이 시위대를 잠재울려고 작정을 했구나. -2008.07.02 </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43</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p>방금 전 까지 투쟁을 결의 하면서 마음을 다잡은 사람들한테 정신줄 놓게 만들어버리네.....</p>
<p>&nbsp;</p>
<p>이래가지고는 아무것도 국민들 뜻대로 이룰 수 없습니다.</p>
<p>어떻게 해서든 싸워야합니다.</p>
<p>미사 보다가 조용히 동네 한바퀴 돌다가 집에 또 가실려고요?</p>
<p>지금까지 시민들이 방패에 찍히고, 군홧발에 무참히 밟힌건다 용서하셨습니까?</p>
<p>&nbsp;</p>
<p>공기업 민영화를 용서하셨습니까?</p>
<p>광우병 쇠고기 들여오기로 용서하셨습니까?</p>
<p>FTA 하기로 용서를 하셨습니까?</p>
<p>&nbsp;</p>
<p>뭐하러 지금까지 투쟁하셨습니까?</p>
<p>&nbsp;</p>
<p>사제들은 본인들 임무가 저러니깐 그러는겁니다.</p>
<p>우리는 사제들이 아니라고요.</p>
<p>우리들은 당장 먹고 살기 힘든 노동자들이란 말입니다.</p>
<p>&nbsp;</p>
<p>으이구....저 사제들을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p>
<p>&nbsp;</p>
<p>*&nbsp; 사제단이 시위대를 잠재울려고 작정을 했구나.<br />* 명박정권강제박탈&nbsp;&nbsp;&nbsp; * 번호 1549556 | 2008.07.02 <br /></p>
<p><a target="_blank"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549556">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549556</a><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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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author>Rs</author>
			<category>2008.07.01~10</category>
			
			<pubDate>Thu, 03 Jul 2008 02:27:32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42</guid>
			<title>천주교는 시민의 앞에스지말고 품으로 들어오라! [4] -2008.07.02</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4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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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
<!--FCKeditor-->사제단은 촛불시위에 참여하려면 광우병 대책위 밑으로 들어가서 지시를 따르라.<br /> 독단적으로 계속해서 종교행사를 연다면, 촛불시위만 30여번 참여한 본인은 혼자서라도 1인 시위를 열것이다.<br />&nbsp;<br />우리 시민들이 일궈낸 아름다운 57일 촛불을, 종교행사로 변질시키지 말지어다!!<br /> 천주교가 참여하려면 시민의 틀안에서 해라.<br /> 더 이상 시민의 광장에서 특정종교행사로 유도하지말지어다!!!<br /> <br />* 천주교는 시민의 앞에스지말고 품으로 들어오라! [4]<br />* 등불과희망&nbsp;&nbsp;&nbsp; * 번호 1552100 | 2008.07.02<br /><a target="_blank"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552100">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55210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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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author>Rs</author>
			<category>2008.07.01~10</category>
			
			<pubDate>Thu, 03 Jul 2008 02:18:31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41</guid>
			<title>이런식으로 투쟁하는 건 왠지 사제단한테 속는 기분이 든다. [6] -2008.07.02</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41</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왠지 이상하다.
<p>투쟁을 원천봉쇄 시켜버리는 정의구현사제단이다.</p>
<p>뭔가 우리가 끝까지 해낼려는 의지를 정의구현사제단으로부터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기분이 든단 말이다.</p>
<p>&nbsp;</p>
<p>분명히 알아두십시오.</p>
<p>사제단들은 가정부가 있는 사제관에서 가정부의 깍듯한 대우를 받으면서 결혼도 안하고 혼자살면서 좋은 음식에 좋은 잠자리에 우리 같은 노동자들이랑은 차원이 다른 세상에서 사는 사람입니다.</p>
<p>&nbsp;</p>
<p>과연 사제단이 노동자들의 마음을 헤아릴 지는 정말 의문입니다.</p>
<p>과연 평화시위만이 답일까요....</p>
<p>과연 침묵으로만 걸어다니기만 하면서 집에 가는 이런 일상이 매일 되풀이 돼는 것이 노동자들 편이 돼어 줄까요.., 전 정말 의구심이 듭니다.</p>
<p>&nbsp;</p>
<p>에휴 어제 내 염려대로 촛불은 이미 꺼졌습니다.</p>
<p>촛불을 살리려면 정의구현사제단부터 쫒아내십시오.</p>
<p>개인적인 내 생각은 그게 유일한 정답 같습니다.</p>
<p>에휴~~ 그저 한 숨만 나오는군요.</p>
<p><br /></p>
*&nbsp; 이런식으로 투쟁하는 건 왠지 사제단한테 속는 기분이 든다. [6]<br /> * 명박정권강제박탈&nbsp;&nbsp;&nbsp; * 번호 1551599 | 2008.07.02<br /><a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551599" target="_blank">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mp;articleId=155159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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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author>Rs</author>
			<category>2008.07.01~10</category>
			
			<pubDate>Thu, 03 Jul 2008 02:15:31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40</guid>
			<title>촛불집회의 미래 - 누가 정의할 것인가? -2008년 07월 01일</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40</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a target="_blank" href="http://blog.jinbo.net/blank/?pid=50">촛불집회의 미래 - 누가 정의할 것인가...</a><br /><br />&nbsp;촛불집회의 미래 - 누가 정의할 것인가?| 지역개발&nbsp;&nbsp;&nbsp; 2008년 07월 01일 17:26 추천<br /><br />&nbsp;촛불집회가 이제는 두달이 다돼어간다. 소위 말해서 '정치'를 안다는 정당, '운동권', 학자들이 너도 나도 촛불집회의 파괴력 앞에서 당황을 했다. 그리고는 어떤 식으로든 이 '현상'을 이해하고 나아가서는 자기에게 유리하게 동원 또는 소멸시키려고 노력을 했다. 이 과정에서 진보정당과 촛불집회를 연결하여 토론을 하기도 하고, 서구의 신좌파운동에 빗대어 해석하려고 하기도 하고, 하지만 아직은 이런 시도들이 '당황'이라는 일차적인 감정적 공황 상태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명박정권의 계속되는 헛발질도 어찌보면 이런 당황감과 이해 불가라는 자신들의 처지에서는 이해가 간다.<br /><br />&nbsp;어제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서울광장에서 시국미사라는 형태로 '평화적'으로 집회(이제는 미사라고 해야겠지만)를 가졌다. 주변에서 '폭력'이라는 키워드를 두고 촛불집회를 규정하려는 현 정부와 보수 집단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은 쾌거라는 평가도 많이들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왠지 지금의 상황이 불편하기만 하다. 그것은 천주교의 개입으로 촛불집회가 폭력에서 비폭력으로 기조가 바뀌는가 아닌가와 같은 그런 차원에서의 불편함이 아니다. 보수 집단이 촛불집회를 과거 80년대의 "불법시위", "폭력시위", "전문시위꾼(또는 운동권)" 등의 틀로 편리하게 해석하고 몰아가려고 했던 것이 적절하지 않았던 것만큼이나, 신좌파운동으로 규정하려고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 것만큼이나, 촛불집회는 사실 기존의 사고의 틀 또는 정치적 동원 체제로 쉽사리 규정되지 않았던 것 이 나와 같은 사람에게는 당황스럽지만 전혀 새로운 어떤 것이 생겨날 수도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적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폭력과 비폭력을 두고 이슈가 되더니 한순간에 시국미사라는 틀(왠지 80년대 민주화시위나 보수기독교단체의 호국예배가 연상된다)에 끼워 맞춰지는 것 같다.<br /><br />&nbsp;내가 사제단의 노력을 폄하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촛불집회를 만들어낸 힘이 지금 현재 사람이 얼마 모였는가를 떠나서 자신들의 미래를 결정하고 규정하는 것까지 미치지 못하고 사그러드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사람들이 모이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이명박을 비판하고 이 정국을 어떻게 헤치고 나아가는 것도 역시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 촛불을 든 사람들이 여기 모인 사람들이 누구인지, 왜 모였는지, 소고기 문제를 넘어 이 사람들은 앞으로 어떤 삶을 하나의 집단으로서 살아가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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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Rs</author>
			<category>2008.07.01~10</category>
			
			<pubDate>Tue, 01 Jul 2008 19:21:31 +0900</pubDate>
		</item>
		<item>
			<guid>http://blog.jinbo.net/discov/?pid=139</guid>
			<title>폭력/비폭력, 운동권/시민의 이분법을 넘어-2008년07월01일</title>
			<link>http://blog.jinbo.net/discov/?pid=139</link>
			<description>
<![CDATA[
<!--FCKeditor--><a href="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ers_news&amp;nid=48628">폭력/비폭력, 운동권/시민의 이분법을 넘어</a><br /><br />&nbsp;폭력/비폭력, 운동권/시민의 이분법을 넘어<br />&nbsp;[기고] 사제단의 구국 미사에 대한 기사를 보고<br />&nbsp;<br />&nbsp;문성욱 textepolitique@hotmail.com / 2008년07월01일 5시36분<br />&nbsp;오늘 집회에 참여하지도 않은 주제에, 지금껏 남들보다 열성적으로 참여해온 것도 아닌 주제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무슨 말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어설픈 글을 시작한다.<br />&nbsp;<br />&nbsp;그 '필요'를 느끼게 한 것은 월요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 미사에 대한 기사들이었다.<br />&nbsp;<br />&nbsp;사제단은 정부의 행태를 통렬히 비판하면서, 시위대에게도 비폭력의 원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국민 속으로" 향하기 위해 청와대가 아닌 남대문으로 행진로를 잡았다고 한다. 어쩌면 그런 방침이, 당장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을 수 있고, 어쩌면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도 적절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걸로 충분한가 하는 의심은 지워지지 않는다. 그 의심의 정체는 미사에 참여한 어떤 시민의 말을 보고 분명해졌다. "사제단의 결정에 감동했다. 촛불 집회가 변질됐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사실 못 느끼겠다. 소위 조중동에서 그런 말을 많이 만들지만 실제로 경찰의 폭력 진압에 맞서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시민은 매우 소수다. 그리고 오늘 미사와 행진이 언론에 보도되면, 누구도 촛불 집회를 비난할 수 없을 게다".("남쪽으로 향한 촛불, 청와대를 버렸다", 《프레시안》)<br />&nbsp;<br />&nbsp;촛불 집회가 이어지면서, 정치권과 언론이 던진 비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촛불 집회의 순수성이 퇴색되었다는 것이다. 그 순수성이란 필경, 집회의 문제의식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라는 처음의 현안을 넘어 정권 퇴진이라거나 공기업 민영화, 대운하 등의 사안으로까지 확대되었으며, 거기에는 '일반 시민'이 아닌 '운동권'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는 식의 논리에서 제기되는 것이리라.<br />&nbsp;<br />&nbsp;이 논리와 짝을 이루는 것은 폭력/비폭력의 이분법이다. 그런데 이 이분법은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 사이에서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6월 10일, 단지 '명박산성' 앞에 스티로폼으로 연단을 쌓아 올리자는 상징적 행위를 두고도 적잖은 사람들이 "비폭력"을 외치며 반대했던 것은 '비폭력'이 얼마나 경직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가를 보여주었다. 그것은 비폭력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전경이든 시위대든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아무도 불쾌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이상한 평화주의 ― 이 말을 여기에 쓸 수 있다면 ― 로만 여겨졌다.<br />&nbsp;<br />&nbsp;물론 현 시점에서 비폭력이라는 원칙 자체를 부정할 까닭은 없다. 어쨌거나 아무도 다치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일임은 당연하다. 그러나 일단 묻고 싶은 것은 과연 그 비폭력의 정체가 무엇이냐는 점이다. "촛불의 힘은 비폭력에서 나온다"는 식의 말은 집회 초기부터 많이 되풀이되어 왔으나, 비폭력이 대체 무엇인지, 그것이 왜 옳은지, 비폭력의 경계는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성찰하는 목소리는 어디에서도 들어본 기억이 없다.<br />&nbsp;<br />&nbsp;그것은 차라리, 노동자나 운동권 등을 두고 언론이나 정치권의 보수주의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폭력 집회"라는 용어를 떠올리게 한다. 그것은, 거의 모든 경우에 (때로는 시위대가 끝까지 폭력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에도) '선제공격'을 감행했던 경찰의 폭력을 은폐하는 기만에 불과하며, 그들이 왜 그렇게 거리에 나설 수밖에 없었는지는 애당초 관심도 없는 야바위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담론이 긴 세월 동안 끈질기게 유포되면서 '폭력성'은 그들과 '일반 시민'을 나누는 뚜렷한 경계선이 되었다. 폭력이라는 말은 그 자체로 모든 투쟁의 악덕을 증명했다. 동시에 그 폭력이 어떠한 것이었는지, 투쟁은 왜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지는 폭력의 딱지 아래서 매장되기 일쑤였다.<br />&nbsp;<br />&nbsp;지금 집회 참가자들이 외치는 "비폭력"은 저 보수주의적 담론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것은 집회 현장에서조차 운동권이 아닌 순수한 일반 시민이라는 자기의 정체성을 끝끝내 유지하기 위한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몸부림을 계속하는 한, 우리는 보수주의자들의 말장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일부 참가자들의 돌출적 행동을 비폭력의 이름으로 비난할 때 자주 등장하는 "조중동에게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는 식의 논리는 현재의 비폭력이 원칙의 문제라기보다 보수주의적 담론과의 기이한 타협(?)의 결과임을 분명히 드러내며, 비폭력의 "힘"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바로 그 타협의 산물이다. (그 힘이, 타협이 순진한 착각에 지나지 않음은 보수언론이 한번도 촛불집회에 대한 비난을 멈추지 않았던 데서 알 수 있다.)<br />&nbsp;<br />&nbsp;폭력/비폭력이라는 이분법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것인지는 실제 상황을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10일의 '스티로폼 연단'에 대해 양분된 반응을 보였던 것과 달리, 지금의 시위대는 나란히 서서 모래를 나르며 '국민토성'을 쌓고, 밧줄로 버스를 끌어당기는 등, 얼마 전까지 폭력이라고 비판받았던 행동을 하면서도 그것이 폭력적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이처럼 사람들이 행동이 바뀐 것은 사람들이 폭력적이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경찰의 탄압과 이명박 정부의 변치 않는 독단과 같은 상황적 요인들 때문이며, 애초에 폭력/비폭력이 딱 부러지게 나눌 수 없는, 경계가 모호한 개념들이기 때문이다. 연행되기 일보직전인 옆의 사람을 구하기 위해 그 경찰을 밀치는 것은 폭력인가 아닌가? 살수차를 망가뜨리려고 시도하는 것은 폭력인가 아닌가? 이 질문들은 언제나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판단해야만 하는 질문들인 것이다. 더군다나 자기 스스로 지극히 폭력적이고 무차별적인 탄압을 서슴지 않는 경찰의 작태는 폭력/비폭력의 이분법이 얼마나 허구적이고 우스꽝스러운 것인지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br />&nbsp;<br />&nbsp;이 중언부언 늘어진 이야기가, 사제단의 시국 미사에 대한 기사를 읽고 내가 느낀 불편함을 설명해준다. "비폭력 원칙"을 강조하는 건 종교인으로서 당연한 일일지 모르겠으나, 현 상황에서 그것은 오히려, 지금까지의 촛불 집회가 만들어 온, 폭력의 문제에 대한 실천적인 성찰의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효과를 갖는게 아닐까? 그 뒤에 남는 건 위에 인용한 시민의 말처럼, "경찰의 폭력 진압에 맞서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시민은 매우 소수"라는 식의 담론뿐이다.<br />&nbsp;<br />&nbsp;그 담론은, 결코 성찰된 적 없고 정체도 불분명한 비폭력의 원칙을 기준으로 하여, 그 원칙에 해당되지 않는 시민들의 의견을 억압하고, 시민과 '시민이 아닌 자들'을 분리하는 기능을 할 수 있다. 그 점은 22일 새벽의, 방화를 시도한 한 집회 참가자를 시민들이 경찰에 인도한 사건에서도 얼핏 드러났던 바이며(&lt;전경버스 방화시도 30대, 경찰에 넘겨야만 했나&gt;, 《참세상》), 폭력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사안에 대해 다수 참가자들과 입장이 다른 이들을 무조건 '프락치'라고 매도하는 경우는 집회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br />&nbsp;<br />&nbsp;폭력/비폭력의 이분법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운동권'과 '일반 시민'을 분리하려는 담론을 강화함으로써, 여러 사회단체와 노조의 운신을 제약하는 것이기도 하다. 운동권은 결코 '시민'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동권과 시민의 이분법이 유지되는 한, 즉 '순수성'에 대한 강박을 놓지 못하는 한, 우리는 대운하ㆍ공기업 민영화 같은 '변질된' 사안들은 물론이고, 쇠고기 문제 자체도 해결하지 못할지 모른다. 그 문제는 결코 독립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br />&nbsp;<br />&nbsp;집회 초기, 시위에 참가한 중학생들을 향해 저녁 8시에 경찰이 "여중ㆍ여고생 여러분, 시간이 늦어 밤길이 위험합니다. 여중생ㆍ여고생을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라고 방송한 데 대해 학생들이 "우리 원래 야자 12시에 마쳐요"라고 응수했던 일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라는 문제가 학생들을 "12시"까지 괴롭히는 경쟁의 논리와 같은 맥락에서 벌어지는 일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일례이다.<br />&nbsp;<br />&nbsp;그 논리는 지금껏 운동권이 문제삼았던, '이윤'의 이름으로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이주노동자의 절규를 무시하며 장애인ㆍ여성 등 수많은 '소수자'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논리들과도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br />&nbsp;<br />&nbsp;그러므로 문제는 그저 폭력을 용인할 것인가 하는 점에 있지 않고, 이 글의 목적도 '화염병을 던지자'는 주장과는 거리가 멀다. 문제는 폭력/비폭력의 이분법, 운동권/시민의 이분법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 소모적인 대립 구도를 만들고, 더 나아가 촛불집회 자체의 역동성을 경직시킨다는 점에 있다.<br />&nbsp;<br />&nbsp;1999년 시애틀의 반세계화 투쟁을 다룬 &lt;이것이 민주주의!&gt;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어떤 활동가는 당시 투쟁에 실로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 점에 대해, "다양성이 우리의 힘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다양성은, 그것이 개인과 집단 사이의 차이들을 인식하고, 그 차이들을 성찰과 토론의 대상으로 삼을 때만 힘이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을 때 다양성은 어떤 무비판적이고 획일적인 기준에 따라 '남'을 '우리'로부터 배제하는 독단론만을 낳게 될지도 모른다. 사제단의, 더할 나위 없이 용감하고 존경스러운 선택을 보면서도, 씁쓸해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바로 그 까닭이다.<br />&nbsp;<br />&nbsp;또한, 기본적으로 '종교단체'인 사제단과 대조되게도, 정작 노조나 여타 단체와 같이 정치적ㆍ사회적인 조직들이 무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수많은 조직들이 모인 광우병 대책위는 정부의 탄압에 맞서 방송차를 꾸리며 험난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지만, 과연 집회 현장에서 새로운 담론을 생산하거나 논의를 주도하는 역할을 했는가는, 내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으나, 미심쩍은 느낌이 든다.<br />&nbsp;<br />&nbsp;민주노총 역시 총파업 출정식을 가지고 쇠고기 출하 저지 투쟁을 계속하고 있지만 그것이 폭넓은 호응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책위나 민주노총이 어떤 처지에 놓였는지, 향후 계획이 정확히 어떠한지도 모르는 입장에서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지나친 일임에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그들의 싸움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br />&nbsp;<br />&nbsp;어떤 '지도'나 '조직화'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수십 년 동안, 누구보다도 앞장 서 싸웠던 그들의 경험과 그간의 숙고가, 촛불집회에 어떤 동력을 제공해줄 수는 없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다. KTX 파업 현장에서의 연설에서 김진숙 씨가 한 말처럼, "오늘 촛불이 범람하는 광장이 있기까진 서서 노래 부를 한 뼘의 공간을 위해 보도블록이 짱돌이 되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고, 광주에서 죽어간 친구들의 이름을 부르며 밤을 새워가며 마셨던 절망의 증거들이 낮이면 꽃병으로 환생하는 용기가 있어야 "했으며, "지금 소화기나 물대포를 폭력이라 부르기 까진 최루탄을 눈처럼 덮어쓴 채 창자까지 쏟아질 듯하던 구역질과 그 최루탄에 맞아죽은 이한열과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으로 죽어간 박종철과 쇠파이프에 맞아죽은 강경대와 군홧발에 밟혀죽은 김귀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lt;참세상&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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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Rs</author>
			<category>2008.07.01~10</category>
			
			<pubDate>Tue, 01 Jul 2008 19:15: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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