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8곳 고래류 사육시설 공동조사 결과발표

나의 화분 2017/03/28 18:04

국내 8곳 고래류 사육시설 공동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http://cafe.daum.net/hotpinkdolphins/Qbkw/275


핫핑크돌핀스는 2017년 3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 동물권단체 케어,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국내 8곳 고래류 사육시설 공동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동조사는 국내 모든 고래류 사육시설에 대해 환경부, 해양수산부와 관련 정부기구 및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과 동물보호, 해양환경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벌인 첫번째 전수 공동조사라는데 의의를 갖습니다.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열흘간 국내 8개 고래류 사육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관공동조사를 통해 수족관들의 부실한 돌고래 관리실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울산 돌고래 폐사사건을 계기로 이정미 국회의원, 동물권단체 케어, 동물자유연대, 핫핑크돌핀스, 환경부, 해수부로 구성된 민·관공동조사단은 해당 업체의 시설관리(수온, 수질, 조명, 소음 등), 건강관리 (사료급식방법, 건강관리차트, 수의사 등)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그러나 업체측의 수족관 시설 출입 제한, 자료 미제출, 정부의 미온적 조사준비 등으로 인해서 공동조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환경부와 해수부가 업체의 눈치를 보며 공동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거부하여, 이번 조사결과 발표는 민간측의 조사단의 입장만 반영된 것입니다.


이번 민관공동조사로 고래류 사육시설 부실 관리실태가 드러났습니다. 정형행동 등 고래류 스트레스 및 건강 이상 징후를 확인했습니다. 숨기기 급급한 업체는 조사거부를 하기도 하였으며, 조사할 의지가 없는 정부는 수 십년 간 수족관을 방치하였습니다. 정부는 수족관 해양생물 전체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서 이정미의원과 시민단체는 폐쇄할 시설의 돌고래들을 ‘바다쉼터’로 옮겨 더 나은 환경에 살도록 하는 '돌고래 바다쉼터 추진위원회(가칭)'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 위원회에서는 바다쉼터 위치모색과 국민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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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18:04 2017/03/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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