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도망도 안간다.
사진을 찍어도 미동도 안한다.
작은 소망이 있다면
잡아다 목욕 좀 시키고 싶다는 거. ㅋ
| 2011. 5.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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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참 귀엽다는 전제하에서, 아주 부수적인 이야기 하나...
그 많은 길고양이들 중에서, 저 고양이가 만약 저 음식을 자주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고양이라면? 그렇다면 저 고양이는 길고양이들 중 가장 힘센 고양이? 특권을 가진 고양이? 요런 생각에 미치면... 좀 안 귀여워 보인다는..... 그냥 문득 생각 난 아주 쓸데없는 이야기...
현실은 그 반대예요...저 놈 말고 오는 녀석들이 꾀 있는데..다른 고양이 녀석들이 다 먹으면 그때서야..슬글슬금 나타나는 놈이예요...우리집에 오는 고양이들 중에 젤 드런놈이기도 하구요...^^;
역쉬... 머릿속에서만 하는 생각이란... 이렇게 한심한 것...
암튼... 참으로 다행이네욤...
요너무자슥,, 요거요거 완전 멋져요~
해탈 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