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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 분류
    일기
  • 등록일
    2017/03/06 00:58
  • 수정일
    2017/03/28 02:00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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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은 모래로 지은 둔덕
파도가 칠 때마다 휩쓸려 내려가고

내 발에 박힌 유리조각들
걸을 수 없어 그곳에 머물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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