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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1-2월호가 나왔습니다

  

세상을 두드리는 사람 2011.1.2 - 48호 
세상을두드리는사람 편집부 엮음 / 사람생각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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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 특집은 '국가인권위원회 사태'를 다뤘습니다. 지난 연말 참 뜨거웠던 문제였는데 금새 잊혀진 듯 합니다. 아직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병철 위원장은 2010년 트위터들이 뽑은 올해의 찌질한 인물에 오세훈, 안상수를 제치고 1위를 찾이하기도 했지요. (바로가기 - 위키트리 선정, 2010 10대 '찌질뉴스'

기륭의 6년 동안의 투쟁기록이 담긴 글과 얼마전 2주기를 맞은 용산참사에 대한 인터뷰 기사도 실렸습니다. 연평도 사건을 바라보는 장애운동 활동가의 다른 시선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3-4월호는 한국사회에서 점점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혐오발언, 증오범죄,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움직임과 관련해서 '혐오'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집을 꾸미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사람이 사람에게 주름잡는 시간
인터뷰 끝나지 않은 용산 | 용산참사 유족 정영신 씨
인권이 내게로 왔다 관계의 비틀림에서 이끌리다
특집 국가인권위원회, 죽거나 나쁘거나
  인권위의 타락과 남겨진 숙제
  너무 멀리 가버린 국가인권위원회
기획 대담 풀뿌리운동과 인권운동의 대화
기고 기륭 6년, 남기고 싶은 이야기
  잇따른 해외파병, 누가 좀 말려줘요
서평 복지국가는 우리의 미래인가
엄마에게 쓰는 편지 남 좋은 일만 시키는 차별
사람답게 연평도 사건이 생각나게 하는 것들
희망을 위한 직접행동 평화, 인권과 생태가 만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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