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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너를-휘루

 

 이제 먼 길을 떠나는 씨

 그 길이 때로 어두워도

 원하셨던

 희망과 꿈, 빛을 보길 바랍니다

 

 아침에 너를 - 휘루

 

 

 

 

 아침에 너를 (Original Version)   [4분 15초 cut]
작사|곡: 휘루

촬영: publish9
2:50-3:03: 아침에 너를 영상 edit

제작: ms    (2009.2)

단지 할 말을 몰랐을 뿐이야. 너의 자리를 숨겼을 뿐이야.
졸린 듯 눈을 감아봐. 언덕을 타고 날아가볼까.
그땐 그냥 이렇게 마주앉아 조용히, 그냥 따라가 나를 안고

춤을 추네 아무도 모르겠지만 모두가 어느 여름밤 같은 아침
따라가 그냥 그 아침 아래 너를 내려와 이젠 멈추어진 나를
모든게 너무 흘러만 가는 걸 모든게 너무 스쳐만 가는 걸


출처:http://whiru.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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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어떤 날

 

어떤 날

 

어떤 날 1960. 07. 25 전혜린

 

나의 운명이 고독이라면,

그렇다, 그것도 좋다.

이 거대한 도회의 기구 속에서

나는 허무를 뼛속까지 씹어보자.

몇 번씩 몇 번씩

나는 죽고 죽음 속에서,

또 새로운 누에가 눈뜨듯

또 한번,

또 한번!

하면서

나는 고쳐 사는 것이다.

다시 더!

하고 소리치며

나는 웃고 다시 사는 것이다.

과거는 그림자 같은 것, 창백한 것,

본질은 나이고

현실은, 태양은 나인 것이다.

모든 것은 나의 분신,

자아의 반사에 불과했던 것이다.

 

 

 

 

 

 

나이탓인가

꽃은 이뻐보이고

나무는 말을 한다

 

왠 나이탓인가...

계절탓인가

가물

 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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