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봄: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http://blog.jinbo.net/fons/곰곰2016-08-06T20:38:17+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100분토론-아동성폭력-보고 있는데 : 청올님의 댓글청올http://blog.jinbo.net/fons/89#comment842009-10-09T05:08:09+09:00앗, 덧글 감사- ^^ 네 근데 다행히 이번에는 토론 전체가 그렇게 간 것은 아니고 전반적으로는 중요한 지적들이 충분히 되고 들을 만한 토론이었어요... 저 법안을 지지한다는 한나라당 의원의 머릿속이 답답해서(그도 성폭력의 심각성은 나름 많이 고민하는 것 같았지만 그게 저 정도 수준에 그친다니 하는 것에 실망하여) 중간에 끼적였답니다. 더구나 국회에서 의원들이 저런 논리로 주장하고, 동의하고, 실제로 법안이 통과될 수도 있고, 하다는 것이 참으로 -_-100분토론-아동성폭력-보고 있는데 : soul-quake님의 댓글soul-quakehttp://blog.jinbo.net/fons/89#comment832009-10-09T02:22:05+09:00100분토론은 못 봤지만 어땠을지 대강 상상이 되네요.
솔직히 토론 프로그램에서 초청하는 패널의 수준도 별로 못 믿겠고, 언론은 성폭력 사건에서 팔릴 만한 선정성을 주로 찾지 깊이 있는 고민을 하진 않는 것 같아요.사소하고 만연한 거짓말 : 청올챙이님의 댓글청올챙이http://blog.jinbo.net/fons/88#comment812009-02-11T19:11:54+09:00우앗 저도 열쇠가 허술하다고 제대로 된 자물쇠 맞춰달라고 했다가 오히려 그런건 개인이 하시고 오히려 '대신 하게 되면 자기들도 여분 하나 달라'기에 뜨악했었는데... 에효 다들 그렇군요(제가 경험이 짧아서리-_-^ 이제 저도 공포증이 생길 준비를 합니다... 흑)사소하고 만연한 거짓말 : 하루님의 댓글하루http://blog.jinbo.net/fons/88#comment802009-02-11T19:01:46+09:00전 그래서 집주인 공포증이 있어요.돈주고 빌려사는 건데 아랫사람 다루듯 하는 거...열쇠가 허술해서 새로 맞췄더니 자기네도 여분 하나 달라고 하는거...아무튼 이래저래 무례한 사람들...사소하고 만연한 거짓말 : 청올챙이님의 댓글청올챙이http://blog.jinbo.net/fons/88#comment792009-02-11T18:56:54+09:00동생이 이걸 보더니 내가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른다며, 그 직원 얘기 한 줄 듣자마자 탈세하려는 걸 눈치 못 챈 게 더 놀랍다고 한다... 나는 넘 아무렇지 않게 저렇게 쉽게 거짓말하는 사람이 낯설어서 당황스러워... 나만 넘 눈치 없이 살아왔나... 음... 하여간 세상 물정 너무 나쁘다.2008/09/02 닥야사 : 청올님의 댓글청올http://blog.jinbo.net/fons/74#comment772008-09-03T05:20:27+09:00잇힛. 근데 직장인이라고 다 이렇진ㅋ 않을 거야..ㅎㅎㅎ 회사에서도 내가 아직 유난스러울 만큼 이러고 있으니까... OTL 멀쩡히 여러 가지 다 웬만큼 잘 챙기는 직장인들의 내공이 부러워ㅠㅠ 글구 힘든 거야 뭐... 사실 나도 안 직장인일 때 더했던 거 같애... ㅠㅠ 오늘은 꼭 보아야 할 텐데 흐2008/09/02 닥야사 : 영롱님의 댓글영롱http://blog.jinbo.net/fons/74#comment762008-09-02T20:57:48+09:00계영을 보면, 정말 직장인의 길은 험난하구나 싶어. 지금의 나는 정말 편하게 살지 정말로. 아, 그런데 난 맨날 뭐땜엔지 힘들다고 징징대는 나는.. 정말 좀 그래 그치-_- 흐흐
아까 계영의 문자는 왠지 감동이었어. 난 단순하잖아ㅋㅋㅋ 단순하게 감동받고 상처받는ㅎㅎ 내일 보고싶다^^반차별 상상더하기 2008-08-26 6시 : 청올님의 댓글청올http://blog.jinbo.net/fons/63#comment752008-08-27T07:52:50+09:00우앙 망이 방가 오랜만이야ㅠㅠ 잘지내? 난 결국 사무실서 아침맞이했어여 크반차별 상상더하기 2008-08-26 6시 : 망이_님의 댓글망이_http://blog.jinbo.net/fons/63#comment742008-08-26T23:02:51+09:00앗, 청올 안녕?ㅜㅜ
나도 깡에게 듣고, 꼭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못 가게 되었다는...아 아쉽다 ㅜㅜ
어땟을까...많은 이야기들 나왔을텐데!!반차별 상상더하기 2008-08-26 6시 : 청올님의 댓글청올http://blog.jinbo.net/fons/63#comment732008-08-26T20:28:23+09:00아아 엄청 잼있고 신나고 숨쉬는 기분이고 유익하고 알차고 많이 배울 텐데! 사람들도 반갑고 처음 본 사람들도 정들고! 이걸 올리고 블로거진에도 오르곤 막상 이거 가려고 반차 낸 것도 못 쓰고 도로 앉아 야근중이라니... staymaker=코르셋 제작자, 이런 거 찾으면서... -_ㅠ다시 http://blog.jinbo.net/fons/30#trackback12007-11-15T22:02:17+09:00청올챙이님의 [혈액형과 성격?] 에 관련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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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과 성격 같은 것을 연관지어 믿는 일이(또는 적어도 그럴 듯하게, 의미 부여하며 얘기 나누는 일이) 재미있을 수밖에 없잖아!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별자리나 사주를 믿는 일도 그렇고, 신화를 믿기도, 종교를 믿기도, 과학을 믿기도 어떤 면에서는 닮은 점이 있다. 그건 '내가 미처 알지 못하는 어떤 것', 미지의 영역(그것이 내 성격이든 운명이든,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고 어디서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