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극적인 전환의 국면을 맞이하고있다.

온 삼천리강토를 통일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한 두차례의 판문점수뇌상봉과 4.27선언의 채택은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새시대의 장엄한 출발을 알리는 특기할 력사적사변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정의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무엇보다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환경부터 마련하여야 합니다.》

판문점선언은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실천적방도를 밝힌 평화통일선언이다.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자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가시고 군사적긴장을 완화하여 온 겨레가 바라는 평화와 안전의 새봄을 마련하여야 한다.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은 한 피줄을 나눈 동족으로서 결코 대결을 원치 않으며 전쟁을 견결히 반대하고있다.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분렬된 때로부터 70여년세월이 흘렀다. 우리 겨레는 너무도 오랜 세월 분렬의 비극과 함께 항시적인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아왔다. 때문에 우리 민족은 하루빨리 북남관계가 개선되여 통일이 성취되기를 고대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가시고 군사적긴장을 완화하여 온 겨레가 바라는 평화와 안전의 새봄을 마련하여야 한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북과 남이 판문점선언을 통해 조선반도의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나갈것을 천명함으로써 오랜 세월 대결의 랭기가 서려있던 이 땅에는 마침내 평화의 기류가 감돌게 되였다.

조선반도에서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것은 이제 더이상 미룰수 없는 력사적과제이다. 하기에 북과 남은 판문점선언에서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나갈데 대하여 확약하였다.

판문점선언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가시고 군사적긴장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것과 함께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데서 거대한 실천적의의를 가지는것으로 하여 우리 민족은 물론 국제사회의 열렬한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통일을 념원하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얼마든지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할수 있으며 통일을 실현할수 있다.

4.27선언의 발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념원하는 온 겨레의 일치한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는데서 커다란 전환적의의를 가진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은 물론 국제사회가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의 분위기가 도래하는데 대해 진심으로 기뻐하면서 4. 27선언을 열렬히 지지, 환영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판문점선언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실천적방도를 밝힌 평화수호의 선언이다.

판문점선언을 성실히 리행해나가는 길에 북남관계의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자주통일의 밝은 래일이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주체107(2018)년 7월 6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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