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지는 연합선본의 지지계층의 이탈과 기권에 대한 투표율의 전략적 고민이것이다.
연합선본은 이념적 경향성을 중심적으로 사고하는 부류도 있고 정책을 중심으로 사고하는 부류도 있다.
지지층의 연대의 표심의 표본에서 로자 파크스가 가지는 인권적 함의보다
여당과 야권연대의 1:1구도에서 표심은 안철수도 연합의 표심의 한 부류인 것이다.이것을 이념이나 가치로 심판론에서 기권과 이탈의 소극적 의지를 제대로 표심을 조직할수는 없다
결국 연합군의 다름속에서 차이의 표심의 표본의 조직화에 대한 전략적 고민을 이해할수 있는 부문이다.
2.선거는 노동운동이나 진보정치운동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선거는 계급투쟁의 정치의 조건에서 여러 전술이 구사될수 있다고 본다.
독자든 연합이든 보이코드든 민주주주의 상태에 따라서 대응은 다를수 있다.
군사독재 처럼 자본독재가 사회영역의 헤게모니나 국가권력을 주도할때
대중조직운동들의 주체적 조건을 보면 범대위등 민중연대등 선거투쟁의 국면은 연합전술의 중요함을 말할수 있다.
3.선거결과 연합전술이 자본독재의 정치권력에 파열구를 내었다.
말하자면 자본의 이전처럼 일방적인 탄압의 권력은 약화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노동계급 민중연대의 투쟁조건은 한 호흡 할수 있는 객관적 상태인데 과학적 대응이 더욱 중요해 했고 그것은 연합군 진영의 정치이해가 심화된다 할수 있다.이것이 참여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직접민주주의가 정치개혁이나 변혁의 과학적 운동의 수준을 말하는 질적 변화의 위치에 처해졌.선거연합에서 국가권력을 바라보며 정치나 사회개혁방향이 모순이 나타나는 것이다.참여정부때 처럼 노동운동 진보정치운동이 제대로 성찰한다면
서울시장의 선거결과는 그동안의 자본운동에 수세적인 것을 공세로 전환하는 고민이 필요한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