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_< 일단 친절한 설명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_< (행인님께도 똑같은거 여쭤봤더랬지요 ^^:) 말씀 듣고 보니 그렇구나 싶은 측면도 분명히 존재하군요. 제가 겪은 바로는 통일선봉대 활동 기간 중에 단지 반미만을 이야기하고, 615 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회 당면 문제들을 함께 연대하고, 풀어내고 하는 측면이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한계성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내부에서도 비판으로 제기 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납득이 가게 되었습니다 ^^ (제 경험상으로는 단지 반미와 615만 교양, 토론하지는 않긴 하지만 말이지요 ^^:) 조금 더 공부를 해보고 해야하겠지만 말이지요 >_< 여튼 부족한 제 시야를 넓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자주 이야기 했음 좋겠어요 ^^*
P.S. 체제 차이가 있다손치더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 목숨보다 초상화를 중요시 여기면서 '수령님'을 찬양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통선대나 기타 통일운동 하는 분들이 이와 같은 (물론 그런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식견이 아직 부족하여 그런 사람들을 몬 만나봤어요 ^^:::) 행태를 보이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지요 >_<; 편견을 버리는 것과, 이건 아닌데는 다른 거라고 생각하니까 말이지요 >_< 여튼 공부가 더 필요할 거 같군요 ㅠ.ㅠ (그... 근데 연합뉴스의 압박;; 연합뉴스를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