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데다 따로 일상을 기록해두시남? 이런 꼼꼼한이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요... 저는 괴물 나름 재밌었삼. 관객이 한 5만명만 들었으면 저주받을 걸작 운운하며 평이 엄청나게 좋았을텐데, 천만 들고 나니까 어째 평가가 더 박해진 듯 ㅎㅎㅎ 제가 새벽길님이 예상했던 이미지랑 비슷했다는 것도 참으로 놀랍구만요. 대개는 "예상과 딴판"이라고들 이야기하는데....(그러면서 실망 모드로 전환 ㅎㅎ) 통찰력이요, 아님 신통력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