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회사를 일주일에 한 번 들어가는지라 회사 이야기도 밖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들을때가 많긴 한데..기본적으로 이 동네가 다 지지부진하긴 한데... 잘되는것도 없고 잘 못되는것도 없는 수준인걸로 알고 있어요. 특별히 어렵단 말은 못들었는데 항상 어렵죠 뭐 영세업체 규모다 보니 근데 다 모르는 사이에 혹시--;; 엊그젠 술 먹다가 바깥 사람이 뜬금없이 알리안츠가 회사를 인수한다는게 거의 확실하더라 하는 소리까지...나도 외국계 회사 직원되는건가 싶어 잠깐 좋아하다가 ㅎㅎ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리안츠가 우리 회사를 인수할 이유가 없더라는... 이 바닥도 워낙 말 많은 동네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