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주년이 된 즈음(며칠전 한겨레 신문에서)에서야 그분의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참으로 인상이 좋으시고, 옳은일도 많이 하신것 같은데, 먼저 가셔서 아쉽기가 이를데 없네요. 그리고 '새'는 저도 한때 매우 좋아했던 노래랍니다. 처량하긴 하지만서도...넘 조아요~ ^^
피아노는 거창하고 피리나 실로폰이요... 캬캬캬...미파솔솔라솔파미파솔파파미레미파솔미...아닐 가능성도 있구요. 저는 용인흥덕에 살고 있으며 대충 직장다니면서 결혼해서 애둘낳고 평범 그자체로 살고 있습니다. 행정학하면 행정학의 아빠 윌슨=정치행정이원론, 행정학 집대성한 화이트 정도 기억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가방끈 좀 늘려보려고 아둥바둥하다가 이번에 대학원 졸업합니다... 인하대 정책대학원... 용인에서 다니느라 귀찮아 죽을뻔 했습니다. 잘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