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에 관한 부분이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이에 대해 당강령 이상의 것이 나오지 못할 듯하여 대선강령TFT에서말고 장애인운동을 하는 동지에게 초안을 부탁했습니다. 소수자 부분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어이가 없다고 하시니 좀 그렇군요. 하긴 어떤 입장에 서서, 어떤 부분을 주의깊게 보느냐에 따라 문제가 있는 것도 많이 있을 겁니다. 어차피 최종적인 것은 아니고, 외부의 검토와 토론을 거쳐서 보완될 것압니다. 그 과정도 의미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