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이...우간다나..이름없는 제3세계에서 벌어진일이라면..대통령이 하루에 3번씩이나 전화할 필요(?)까지는 없는 사건이어겠지요.. 하지만.. 이사건은 그야말로 '미국'에서 벌어진 사건인 것이지요...자본과 사람이 분리된 나라.. 세계의 깡페국가 '미국'에서 벌어진 사건이라는거죠...강대국... 그들의 기준에 우린 약소국.. 인구 5000만명에 미국의 35/1의 국토...(아..정확하지않음.. 10년 전에 본 사회과부도의 내용임)...총을 쏜 사람이 프랑스 인이라면, 미국의 교육제도를 비판했을까?
총을 쏜 사람이 러시아인이라면 미국의 사회를 비판했을까? 하지만, 총을 쏜사람이 한국인...우린 가슴졸이며 살아야 한다...왜냐면.. 미국이니까...그리고 한국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