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씨
(2008/04/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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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민,다름과 차이의 존중이 당의 정체성, 동일성 보다 더 중요하다면
진보신당은 희망만 있는것은 아닐 것입니다. 다름과 차이의 인식이 너무도 커 그 스팩트름을 통과하는 민주적 동일성 당의 정체성은 진보의 역사적 임무와 과제를 찾겠지요
개인적이지만 진보신당의 후원당비 지속적으로 납부할 생각 입니다.
석원
(2008/04/2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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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에는 이 포스트가 없네요. 입당조차 안했던 저로써는 사실 할말도 없지만 비슷한 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사실 운동은 계속 뒷전으로 밀릴 수 밖에 없네요. 변명거리도 안되긴 하지만요. 진보의 재구성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좌파의 재구성'을 고민하는 중핵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책임은 못지겠고) 고민만 많이 됩니다. ^^;;
새벽길
(2008/05/0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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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에 대해서는 참 아쉬운 것이 많습니다.
네이버블로그에는 이 포스트가 없는 게 당연하죠. 중복해서 글을 쓰지 않으니까요. 네이버블로그에는 펌글만 올립니다.
저도 먹고사는 문제 내지 나름의 역량을 키우는 것 때문에 정당운동에는 개입하기 어려운 조건입니다. 개입하려고 하면 많은 비용이 들고, 그에 따른 성과도 많지 않은 듯하여 갈수록 소극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탈당한 지금은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안에 있어도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조건이었지만 말이죠.
진보의 재구성이나 좌파의 재구성 문제는 그에 대해 나름의 논의의 틀이 마련되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보신당 내부든, 외부든 이에 대한 조직적인 장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진 말고요. 물론 제가 책임을 질 조건이 되지 않아서 앞장서기는 거시기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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