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옥선생님의 지도력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자기의 밥그릇은 스스로 지켜야한다는 조합원들의 의식이 승리의 길로 이끌었겠지요.
조금씩 조금씩 노동자들이 노동자의식을 갖게 되길 바래봅니다.
전교조도 그럴날이 올것입니다.
늘 함께 해주십시오.
특히나 학운위원이 되셨다고 하니.ㅋㅋㅋ
언급하신 연쇄적 선거결과가 '좌파'가 잘해서라기 보다 '저들'의 삽질 탓이 아닌가 생각해보면 약간 맘이 무겁긴 해요. 물론 기회 혹은 틈을 놓치지않는것도 만만찮은 역량이 필요하지만요. 그래서 말씀하신 단일전선체와 관련해서도 그렇고, 저는 FTA국본을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