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어제 읽고서 덧글은 이제 남깁니다. 새벽길님, 잘 지내시죠? 여전히 바쁘게 사시는 것 같네요. 덕분에 저같이 가끔 눈팅하는 사람은 많은 덕을 보고 있지만요. ^^; 특히 요새는 망년회다 뭐다 해서 더 바쁘실 것 같네요. 건강 상하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뜻깊은 연말연시 맞으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저는 위 무료공연 가야겠네요. 새벽길니 몫까지 재밌게 놀겠슴다. ㅋㅋ
댓글 반응이 많이 늦었습니다.
들사람/ 별 말씀을... 소식을 전달했을 뿐...
네오/ 그러게요. 그 공연 못가서 아쉬워하는 사람이 꽤 있는 듯...
라론/ 부럽수.
엠/ 그렇지 않아도 저번 진보블로그 2차 비공식 송년회(?)에서 엠님 얘기가 나왔어요. 메일을 주고받는 분도 있더군요. 잘 지내시는지... 제가 바쁘게 사는 건 아니고, 여전히 일의 경중을 헤아리지 못하고 사는 듯...^^ 이것도 어쩔 수 없는 성격이라 생각하면서 걍 그렇게 가려고요. 망년회, 송년회는 많이 펑크 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도 대고, 가고 싶지 않은 모임도 있고 해서리... 엠님도 한해 마무리는 잘 하셨으리라 믿고요, 새해에는 작년보다 더 나은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RATM 무료공연에 꼭 가셔서 한국에도 들려달라고 말씀해주세요. ㅠㅠ